이 글은 기존 홈페이지에 있던 컴퓨터 칼럼에 있던 글입니다. 2000년 상반기에 쓴 글이라 좀 철지난 느낌이 있을 수도 있으나, 기본 개념을 설명한 글이 많아 읽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틈나는대로 컴퓨터이야기는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사실 별로 바쁘지도 않았는데. ^^; 생각나는 대로 쓸거라 순번은 없이 쓰겠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에게 맞는 컴퓨터를 꾸미는 요령을 한번 짚어보고 싶습니다. 요새는 컴퓨터 부품들의 성능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잦은 업그레이드를 하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부품이 빠르게 변하는 대로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1년에 두번 정도는 업그레이드를 하는 분도 계시죠. 업그레이드 병(病)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단지 자신의 컴이 빠르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