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가 구식이다 보니 타이어의 파팅 라인도 좀 심하게 남아 있네요.전동 공구에 끼워서 돌려 사포질... 기본 도색하는 중에 한 장. 살짝 먼지나 티끌이 들어가면 다 마른 후에 고운 사포로 갈아내고 다시 도색 한 겹... 지붕이 빨간색이라 제가 무척 싫어하는 마스킹을... 잘 나온 듯... 이 상태에서 매일 두어번씩 나흘 정도 클리어를 올려 두툼한 클리어 층을 올렸습니다.잘 말랐다고 생각되어 광을 내보려 합니다.광은 나지만 현재 스탠드의 전구가 우둘두둘하게 비칩니다. 1200번 사포로 골고루 갈아내고요. 물로 한번 씻은 후에 FINE급의 컴파운드로 전체적으로 광을 내고... 마무리 광은 Super Fine급으로 . 이제 스탠드 전구가 잘 비치네요. 이 상태에서 창틀 도색을 위한 마스킹. 은색이라 먼저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