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에 콜세어 만든 후에 비행기가 너무나 멋져 보여서, 이번에 또 비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제작기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게 많은데요... 제품 소개 정도로 봐주세요. 우선 박스 아트... P-51 무스탕이라고 하면, 은색 기체가 많이 알려졌는데요, 저는 초기 모델을 구입했네요. Olive drab의 단색이에요. 하면은 회색이긴 하지요. 캐노피도 닭장 스타일이고요... 날개의 노란 띠는 데칼인데, 마스킹해서 칠해주려고요. 부품을 좀 보면요... 조종석인데요... 꽤 잘 나온 듯합니다. 계기판은 1/48의 콜세어보다도 더 정교하더군요. 데칼이 없어 잘 칠해야 하는데... 흠... 날개는 리벳 잘 나왔고, 패널라인 깔끔하고... 랜딩 기어 수납부의 표현도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흠... 이번에도 저기 3색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