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기타 일상 이야기

최근 우리 아이들 이야기

미친도사 2003. 11. 8. 23:19

1. 규영이의 아토피는 좋아지는 듯 합니다. 다만, 몇가지 음식에 반응을 하는지, 뭔가 좀 안 좋을 것 같은 걸 먹었다 하면 밤에 고생을 합니다.

2. 규영이가 율동공원 주위(약 4km)를 자전거를 타고 완주했습니다.

3. 세영이는 이제 말도 합니다. "따따 따따..."

4. 세영이는 언니랑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언니 자전거 뒤에 타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5. 규영이는 점점 엄마를 닮아갑니다. 세영이는 점점 아빠를 닮아갑니다.

6. 세영이는 한시를 가만히 안 있습니다. 바둥바둥... 보통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들 합니다. 제가 아기일 때 그랬다는데... 큭큭

7. 세영이가 '젬~젬~'하고 '짝짜꿍~짝짜꿍~'을 이제 잘 한답니다. 얼마나 귀여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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