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20040927 / People - 규영 & 세영 on 추석.

미친도사 2009. 10. 16. 11:49

애들 고모가 자기 홈피에 올린글 퍼왔습니다

 

20040927 / People - 규영 & 세영 on 추석.

( 2004-10-03 21:04:32 )  

 

 

" 하다버지이~ 빠빠~ "
할아버지를 부르는 소리는 제각각이지만

할아버지를 너무 좋아하는 규영공주, 세영공주.


할아버지가 추석 차례 준비로 밤을 치시는걸 신기한 듯 바라보는
...


규영도 할머니, 엄마, 고모와 함께 송편을 빚겠다며 한자리
...


어이쿠~ 손도 크시군요. 규영공주님
~


손을 씻는 규영공주
.
이젠 다 커서 혼자서도 깨끗이 잘 씻어요
.


아직은... 키가 좀 모자라지만요
.  *^^*


다소곳이 앉은 세영공주. 두리번
~


! 컵에 뭐가 남았네
?


한방울도 남김없이 꼴깍꼴깍
.


"
으흥~ (~ 배불러
~) "
세영공주는 모든 대화와 감정표현을 "으흥~" 하나로 끝낸다
.
그래도 모두들 알아듣고, 모두들 대답해준다
.  ^^


배도 부르니... 카메론 커플 목도 꺾어가며 격하게도 놀아보고
.


언니가 낙서하고, 공부하려 꺼내놓은 칠판에 앉아도 보고
.


응아를 한 채 아무도 모르게 잠든 세영
.
응아한 엉덩이를 씻어도 마냥 쌔근쌔근
~
잘 자라, 우리 막내 공주님~

 

  정영숙 규영, 세영이는 나중에 고모 맛있는 것 많이 사 드려야 할꺼야. 같은 장면도 더 귀엽게 찍어 주니까. 2004/10/11 1:22
  정윤경 ^____^v 2004/11/1 4:5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