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규영 뉴스

미친도사 2001. 8. 20. 14:56
  1. 규영이가 지난 주부터 슬슬 기기 시작했습니다. 무릎으로는 아직 못 기고, 팔과 다리 한쪽을 이용해서 조금씩 앞으로 전진합니다. 신문과 끈(전기줄, 가방끈 등)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 벌써 여덟째 이가 나고 있습니다. 현재 아랫니 두개, 윗니가 네개가 보이고요, 아래 두개가 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하.. 이가 엄청 빨리 납니다.
  3. 먹는 양이 근래 조금 는 것 같습니다. 죽도 잘 먹고, 디저트로 과일즙도 잘 먹고 그럽니다. 하하
  4. 조금씩 떼를 씁니다. 하고 싶은 걸 점점 더 표현을 하는게 재밌기도 한데, 이제부터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군요.

이상 8월 20일자 규영 니우~스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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