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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3. 1박 2일간의 겨울 나들이

미친도사 2010. 2. 2. 16:02


1월 22일, 23일 양일간 양평에 있는 현도예 갤러리 & 펜션 이란 곳으로 놀러 갔다 왔습니다.
(링크 걸어뒀으니, 홈페이지 한번 보시길...)
비교적 가까운 곳인데, 아주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세영이 생일 파티도 하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하면서 즐겁게 그리고, 편히 쉬고 왔습니다. 

  1. 펜션 앞에 있는 개울에서 노는 자매의 모습입니다. 너무 추운데도, 얼음 깨고 쌓인 눈을 물에 넣고 하면서 놀았습니다.
  2. 둘이서도 잘 놀아요.
  3. 얼어 붙은 개울에 쌓인 눈으로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서 한 컷.
  4. 밤에 적외선 촬영하였더니, 세 모녀가 모두 마녀같이 나왔습니다. 캬캬캬
  5. 식탁에 나란히 앉아서 현미차를 떠먹는 자매입니다.
  6. 펜션 내부에 작은 다락이 있었는데, 애들이 여기를 너무 좋아하더군요. 규영이는 여기가 제일 좋았대요.

  1. 다락에 누워있는데, 세영이가 아빠 얼굴을 깔고 뭉개고 있습니다.
  2. 뭐가 그리 재밌는지...
  3. 펜션에 사는 강아지(7개월짜리)를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다섯살이라 그런지... 하여간, 한번 만지려다 도망치는 규영
  4. 엄마랑 함께 다시 쓰다듬기 도전!
  5. 집앞에서 먼산 바라보기.
  6. V 하라니까, 뭔가 불만인 듯한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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