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기타 일상 이야기

2005.02.27. 엄마의 작품 활동 - 음식편

미친도사 2010. 2. 2. 16:20

요새 전기 밥솥에 빵을 만드는 것에 재미를 붙인 엄마...
또, 새로운 제빵 기술의 습득으로 또 다른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 유치원에서 규영이 생일 잔치에 쓰려고 만든 케익. 밥솥에서 만들어낸 빵 사이에 삶은 고구마를 으깨어서 넣고, 키위와 딸기로 장식을 했습니다.
  2. 발렌타인 데이라고 만든 초코케익. 밥솥 케익의 일부를 잘라내어 딸기잼을 넣어 롤케익처럼 만든 후에, 가나 초코렛 2개를 녹여 위에 입혔습니다. 그리고, 키위와 초코렛 조각 하나로 마무리 장식!
  3. 처음 시도해본 후라이팬 식빵. 약간 질게 되었지만 딸기잼 발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4. 이것도 처음 시도해본 후라이팬 호떡. 흑설탕, 계피, 땅콩을 넣었고요, 크기는... 큼직합니다. 맛있어요~~
  5. 후라이팬 야채 식빵. 양파, 당근을 넣어 향이 파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근데 좀 질어요. ^^. 규영이는 호떡보다 야채 식빵을 더 좋아하네요.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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