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영이가 드디어 기저귀를 떼려나 봅니다.
17일 정도부터 변기에서 쉬~하고 응가~를 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거의 실수 없이 구별하고 있습니다.
아직 긴장을 해서인지 응가~한다고 앉혀 놓으면 뿡~만 하고 일어서는 회수가 잦긴 합니다. 캬캬
규영이는 뭐든 조금은 늦지만, 완벽하게 한큐에 끝내버리려는 것 같습니다.
상당한 완벽주의자라고나 할까요? 캬캬
기특합니다.
반응형
'일상 日常 Daily Life > 기타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 이야기 (0) | 2003.08.17 |
---|---|
눈치 빠른 규영이 (0) | 2003.08.04 |
세영이가 앉았어요~! (0) | 2003.07.20 |
새소식은 아니지만... (0) | 2003.07.05 |
우리 가족 소식 (0) | 200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