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3

2024.05 나홀로 여행 (네덜란드/벨기에) Ep.4 겐트, 벨기에

네덜란드 벨기에 여행 지난 이야기2024.05 나홀로 여행 (네덜란드/벨기에) Ep.1 네덜란드, 하를렘 + 튤립정원(퀴켄호프)2024.05 나홀로 여행 (네덜란드/벨기에) Ep.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거리 먹거리 투어, 마담 투소 박물관, 하이네켄 맥주 박물관2024.05 나홀로 여행 (네덜란드/벨기에) Ep.3 안트베르펜, 벨기에 벨기에 겐트에 숙소를 잡고 본격적인 첫 날. 이 날은 겐트 시내를 돌아다녀 보려 한다.도착한 날에 에어비앤비 숙소의 호스트가 지도에 가볼 만한 곳을 잔뜩 표시를 해줘서 이를 참고하여 돌아다녀 볼 예정이다. 호스트가 말하길 중세에 유럽에서 파리 다음으로 번화한 도시였다고 했다. 도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대단히 많은 사람. 😀  일단, 도시 안 쪽에 3개의 탑이 있는 거리..

밴드메이드 커버밴드 밴드에이드(BAND+AID) 공연 관람기 (2024.07.21) @Radio Gaga, 서울

내가 다른 후기에서 여러 번 언급하긴 했는데, 일본의 여성 5인조 밴드인 BAND-MAID를 엄청 좋아한다. 2018년? 2019년 즈음에 자주 가는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Thrill'이란 곡이 소개되었을 때 처음 접했는데, 그 때엔 그냥 그랬다. 그걸 보고 났더니 얼마 안 있다가 유튜브 추천에 다른 곡이 떠서 이후에 정신 못 차리고 듣는 음악의 90% 이상을 밴드메이드 곡이 차지하고 있다. [정신 못 차리게 한 그 곡. DICE]  옆 나라엔 해외 아티스트 공연이 많으니 언젠가는 일본 가서 공연 볼 날이 오겠지 했는데, 2019년에 처음으로 건너가서 본 밴드도 밴드메이드였다. 작년에 두번 올해 3월에 어쿠스틱 공연 한번까지 해서 네 번 봤다.2019.12.7. 밴드메이드 (BAND-MAID) @ Dru..

2024.05 나홀로 여행 (네덜란드/벨기에) Ep.3 안트베르펜, 벨기에

지난 이야기2024.05 나홀로 여행 (네덜란드/벨기에) Ep.1 네덜란드, 하를렘 + 튤립정원(퀴켄호프)2024.05 나홀로 여행 (네덜란드/벨기에) Ep.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거리 먹거리 투어, 마담 투소 박물관, 하이네켄 맥주 박물관 네덜란드에서 이틀을 보내고, 벨기에로 넘어가는 날. 전 날 사둔 샐러드로 가볍게 아침을 해결 네덜란드가 날씨가 무척 변덕스럽다고들 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공항가는 버스 기다리면서 멋진 하늘 한 장 찍어봤다.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벨기에 안트베르펜으로 넘어갈 예정. 역으로 내려가서 시간표를 보는데, 내가 예약한 기차편이 취소되었다. 헐...무척 당황스러웠지만, 열차 시간표를 노려보고 같은 운행사(IC Direct)의 다른 열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