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 39

[Zvezda] 1/72 BF 109F-2 제작기 #3 - 도색...

2014/07/05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Zvezda] 1/72 BF 109F-2 제작기 #1 - 키트, 조립 전 리뷰 2014/08/31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Zvezda] 1/72 BF 109F-2 제작기 #2 - 칵핏... 조종석을 만든 후에 동체 조립하고 도색 준비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기관총 부부이 좀 두리뭉실해요. 아무래도 스케일이 작다 보니 그렇겠지요... 그래서, 별매품 사봤습니다. 원체 작아서 가격도 착해서 한번 사봤어요... 이를 위해서 구멍내고 준비. 즈베즈다 것은 디테일한 실내를 보여주면 좋겠는데, 캐노피가 통짜에요. 실내는 에어픽스 것에서 보여주도록 하고(아까비...)이 킷은 닫힌 모습으로 진행하기로... 마스킹하고.....

[ARII] 1/32 '69 Bellett 1600GTR #2 도색, 광택, 베이스

9월 달에 첫번째 작업기를 올렸는데, 2회째를 두 달 후에 올리네요.1/32의 작은 자동차인데... 쩝. 지난 작업기에서 도색 준비를 했으니, 차체 도색에 들어갑니다.이번엔 노랑색으로 차체색을 하려고 하얀색을 일단 깔고 갑니다. 이 상태에서 노랑색을 올리고, 본넷만 마스킹해서 검정으로 칠했습니다. 기본 도색이 끝난 상태. 저는 기본 도색에 사포질 같은 건 잘 안 합니다. 광은 클리어 다 올린 후에 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먼지 관리만 좀 하면 되는 거죠.일단 클리어를 1회 뿌린 후에 데칼을 붙입니다. 클리어를 충분히 그러나 과하지 않게 매일 뿌립니다. 작업실 가서 클리어만 뿌리고 퇴실을 한 나흘 한 것 같습니다.그 후에 보통은 4-5일 말리는데, 일본 출장 갔다 와서 본의 아니게 3주 이상 말렸습니다...

[ARII] 1/32 '69 Bellett 1600GTR #1 도색 전까지

드디어 마지막 생일 선물 시리즈입니다.이번에도 ARII사의 1/32 Owner's Club 시리즈의 자동차입니다. 좀 생소한 차인데, 검색해보니 실차의 메이커가 Isuzu네요. 그래도 덜 생소한 이름...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좀 검색해보니 보닛이 검정으로 된 투톤 차량입니다. 부품은 고만고만한 수준. 좀 더 디테일이 좋으면 손이 덜 가려만, 저렴한 킷이다 보니 손도 많이 가고 좀 그렇습니다. 배기구는 알루미늄 파이프로 간단하게 디테일업하려고 2개의 배기구 부분을 잘라냈습니다. 알루미늄 파이프 사진은 나중에.. ^^ 이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앞좌석 뒷면이 뻥 비어 있어서 얇은 프라판을 대어서 막아줍니다. 다이소에선 산 빨래집게가 유용해요. ^^ 이 시리즈 자동차를 완성했을 때 제일 약한 부분이 저리..

[아카데미] 1/72 Messerschmitt BF109G-14 #3: 도색, 데칼, 웨더링

한 달만에 제작기 이어서 쓰는군요. 지난 제작기 올린 후로 무지 바빴긴 바빴나 봅니다. 흠... 기수 부분에 톱니 모양 데칼이 있는데, 마스킹을 해보려 합니다.데칼이 들어 있는 비닐 위에 마스킹 테이프를 저렇게 붙여서 삼각형의 각 꼭지점에 송곳으로 점을 찍어 표시하고 데칼은 빼내고 잘라냈습니다. 마스킹을 하고... 명암을 좀 살려서 하면부터 칠하고요... 하면 마스킹 대충하고 상면 도색.... 반광마감으로 기본 도색을 보호한 후에 노란 부분을 칠합니다. 패널라인에 딱 맞게 칠하는 거라 마스킹하려다 그냥 압력 조절해서 에나멜로 직접 뿌려 버렸습니다. 기수 부분에도... 동체 부분 노란 띠에 삐져 나간 부분만 에나멜 시너로 살살 지워냈습니다. 기수 부분은 거의 삐져나간 부분이 없어서... 데칼은 원래 들어있..

[아카데미] 1/72 Messerschmitt BF109G-14 #2: 도색 직전...

1/72 비행기를 만들면서 아무리 몰드가 좋고, 디테일이 좋고 어쩌고 해도 완성 후에 1/72임을 들키게 하는 부분은 플라스틱 두께에서 느껴지는 상대적인 둔함이더군요. 아무래도, 실제 철판은 얼마 안 될텐데, 그걸 축소한 모형에서는 비율이 안 맞을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조금 손봐주는 걸 최근에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은 원래 상태, 왼쪽은 조금 손을 본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왼쪽이 그럴싸해 보이겠지요. 그냥 갈아내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잘 보이는 빨간 매직을 그어서 눈에 띄게 해놓고 작업하는 게 좋더군요. 전에 어느 일본 모델러가 건담 작업하는 제작기에서 참고한 겁니다. 갈아내는 방법은 그냥 아트나이프로 살살살... 동체 바로 밑에 흡입구 같이 생긴 부분도 마찬가지로 손..

[아카데미] 1/72 Messerschmitt BF109G-14 #1: Cockpit

호커 타이푼 마무리하면서 바로 다음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이번에도 생일 선물 시리즈인데, 자동차를 원할 것 같았는데 물어보니 비행기를 해달라네요.흠. 그래서, 이번엔 독일군 비행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얀색 기체가 인상적인 BF109입니다.기체가 무척 작더군요. 그래서 좋습니다. 하하. 비행기가 늘 그렇듯이 칵핏부터 만들어야죠.우선 계기판부터 칠합니다. 검정 유광 락카 위에 은색 드라이브러싱. 그리고, 빨간 포인트 두군데를 드라이브러싱과 세필로 표현했습니다. 좀 작죠? ^^ 그리고, 좌석은 GSI 락카 German Gray를 기본으로 깔고, 그 위에 타미야 에나멜 German Gray로 기본색을 칠한 위에 ... 에나멜 red brown과 black으로 약간의 얼룩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은색..

[ACADEMY] 1/72 P-51B MUSTANG #4 - 캐노피 & 마무리

캐노피를 닭장 스타일로 하고 열어두는 형태로 하다보니 마스킹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열어두다 보니 안쪽에서 보이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하는지라 실내 색인 interior green을 먼저 뿌리고,그 위에 기체 색인 olive drab을 올렸습니다.그리고, 열어두는 쪽은 유리창의 양쪽 모두 창틀을 도색을 해주었고요... 그리고, 떡하니 조립을 해보니... 흑흑... 기체의 기본색에 변화를 좀 주어서, 기본 olive drab은 너무 어두워서 창틀에 이질감이 팍팍 듭니다.다시 조색해서 색감 적당히 맞춰주고, 전체적으로 유화 워싱 좀 해서 색감 조절하고, 전체적으로 웨더링 좀 해서 마무리... 이제 베이스만 만들면 됩니다. 베이스는 간단하게 맨 바닥에 약간의 잔디가 난 정도로 해서 마무리하려 합니다. 후..

[ACADEMY] 1/72 P-51B MUSTANG #3 - 데칼까지 완료...

이번 만들고자 하는 무스탕엔 흰색 띠가 있습니다. 데칼로 있긴 합니다만, 잔뜩 명암 도색한 기체에 단색 흰띠는 어색할 것 같아 마스킹해서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흰 띠도 그냥 칠하지 않고 패널라인 부분은 조금 덜 뿌려서 약간의 명암이 남아있도록 했습니다. 노출이 좀 과해서 하얗게 보이긴 합니다만 명암이 있어요. ^^... 주익에 마스킹 뜯어내다가 기본 칠이 조금 벗겨진 부분이 있습니디만, 그냥 치핑으로 처리해보려 합니다. 그리곤, 데칼 작업을 했는데, 데칼은 사진이 없네요. 1/72 프롭기인데 데칼만 네시간 붙였습니다. 허~ 사진은 프로펠러 칠하기... 마스킹을 어지간하면 안 하려 하지만, 해야 한다면 항상 최소한의 마스킹을 지향합니다. 검정색을 칠하고 끝에 노랑을 마스킹으로 살리는 것이 아니고, 노랑을 ..

[ACADEMY] 1/72 P-51B MUSTANG #2 - 기본 도장

지난 번에 실내까지 도색한 후에 한참 만에 기본 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우선 지난 번에 제거해버린 기관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사기 바늘이 하나 있었는데, 그걸 잘라서 기관총을 해주었습니다.좀 작은 직경의 금속 튜브를 몇가지 구비해야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상면의 Olive Drab을 칠했습니다. 먼저 German Gray를 패널라인 주변을 대충 어둡게 만들어 주고, Olive Drab에 노란색을 살짝 섞어서 밝게 만든 후에패널 면을 칠해주었습니다. 실제로 Olive Drab으로 칠해진 Mustang들이 무척 진한 색감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모형이니까 조금 밝게 조색했습니다. 워싱하고 하다보면 조금 어두워질 것이기도 해서... 이 상태에서 흰색을 조금 더 섞어서 비행기의 동체 위쪽과 수평날개들의 앞쪽을..

[Arii] 1/32 '70 Honda Z GT 'Owners Club' - 광택, 베이스

지난 제작기에서 클리어까지 올렸지요. 매일 두번 정도씩 나흘 올렸고 1주일 정도 말렸습니다.표면을 곱게 사포로 갈아냐야 하는데, 크기도 작고 해서 스폰지 사포 스틱으로 해봤습니다. 마하공구의 스폰지 사포 180방은 일반 사포 400방 정도의 거칠기라고 설명은 되어 있습니다만, 훨씬 곱게 갈려서 두꺼운 클리어를 평탄화하기에 적당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컴파운드질. 원체 사포스틱으로 곱게 잘 갈려있어서 컴파운드 과정이 나름 간단히 끝났습니다. 한시간 정도 했나? 흠. 이후 자동차는 마무리 단계만 있으니 이제 베이스 만들기 제작기로... 전에 공방에서 짜투리 나무 버리는 걸 챙겨뒀다가 지난 달 공방에 갔을 때 원하는 크기로 잘랐습니다. 공방 사장님이 이젠 저런 절삭 공구 쓰는 것도 하게 해주십니다. 그래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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