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

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4 (건담 프론트 요코하마 외)

지난 이야기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1 (출발, 도착, 카마타)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2 (도쿄 시부야 주변, 요코하마 산카이엔)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3 (닛산 글로벌 HQ & 기린 맥주 요코하마 공장 투어) 기린 맥주 공장 견학을 마친 후엔 요코하마 도심에 있다는 실물 크기 건담을 보러 이동. 굿바이, 요코하마 건담실물 사이즈 건담은 건담 30주년을 맞아 2009년에 도쿄 오다이바에 설치된 적이 있다. 움직임은 없었지만, 애니메이션과 건프라로만 보던 건담을 실물 크기로 보는 박력은 대단했다. 이후 시즈오카에 잠깐 있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 자리엔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유니콘 건담이 몇 년간 전시되기도 했었다.그리고, 건담..

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3 (닛산 글로벌 HQ & 기린 맥주 요코하마 공장 투어)

지난 이야기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1 (출발, 도착, 카마타)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2 (도쿄 시부야 주변, 요코하마 산카이엔) 닛산 글로벌 HQ요코하마 역 옆에 있는 스카이 빌딩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에 바로 근처에 있는 닛산 자동차 글로벌 헤드쿼터 건물로 걸어 이동했다.  이 건물 1층에 닛산 자동차 갤러리가 있다고 해서 가보는 중. 건물에 들어서면 지상층에 닛산의 여러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다.일반 승용차 혹은 패밀리카, 험지를 달리는 특수 차량, 신기술을 선보이는 차량, 그리고 달리기에 특화된 차량 등등 이건 극한 환경에 특화된 차량인 듯. 개인용, 가정용 차량들. 이 중 몇 대는 맘에 들어서 타보고기도 했다. ㅎㅎ난 일본의 가족용 차량들이 좋다..

2024.03 나홀로 여행 (도쿄/요코하마) Ep.1 (출발, 도착, 카마타)

처음으로 일본에 출장이 아닌 나홀로 여행!일본에 처음 출장을 가기 시작한 것은 2008년 봄이었고 도시는 도쿄의 살짝 위에 있는 츠쿠바였다. 이후에 교토, 고베 등지에 출장으로 한참을 들락 거렸다. 그리고, 애들이 조금 크면서 짧은 일정으로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등지에 몇 차례 간 적이 있다. 그러다가 단순히 공연 관람을 목적으로 일본 여행을 간 것은 2019년 12월이 후쿠오카에서 있었던 일본의 여성 5인조 락밴드 '밴드메이드'의 공연 관람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작년(2023)년 똑같이 밴드메이드 공연을 위해 교토와 삿포로를 다녀왔다. 모두 아내랑 같이 가서, 함께 시간 보내다가 공연 때는 각자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형태였다. 2019.12.7. 밴드..

2016.02.23~02.26. 첫 가족 해외 여행 - 일본 도쿄 (3) 이틀째- 디즈니랜드

둘째 날은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했지요.인터넷으로 예약한 티켓을 출력해서 출력해서 가야 합니다. 미리 집에서 2부씩 출력해 왔습니다. 디즈니랜드 내에서 패스트패스(Fastpass)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할 것 같아서 여분으로 한부씩 더 준비한 것이지요. 일본이 최근 스타워즈 7 관련 마케팅이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디즈니에서 배급해서인지 스타워즈 버전 티켓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티켓 하나씩, 스타워즈 버전 하나씩 구입을 했지요. 놀이동산이라 하면 9시반에서 10시 정도에 열 것 같은데, 도쿄 디즈니랜드는 개장 시간이 나날이 다릅니다.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http://www.tokyodisneyresort.jp/kr/calendar 저희가 가기로 한 2월 24일은 무려 아..

2016.02.23~02.26. 첫 가족 해외 여행 - 일본 도쿄 (2) 첫날

도쿄 여행 첫 날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서 가보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등을 구글의 메모 앱인 Keep으로 목록을 만들어서 아내와 공유해서 서로 내용을 추가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저는 8시 10분 비행기, 가족들은 9시 비행기여서 아침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 쯤 출발했습니다. 큰 가방이 3개인데 가장 큰 가방을 제가 수하물로 부치고 다른 2개는 비행기에 갖고 타는 걸로 해서 수하물 찾는 최대한의 활동 시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다같이 수속을 하고 보니 출국 게이트가 바로 옆입니다. 그래서, 같이 기다리면서 아내가 아침에 준비한 스팸 주먹밥(?)으로 요기를 합니다. 인천 공항 게이트에서 잠시 헤어져서 저부터 탑승. 제주항공은 처음 타봤는데... 헛. 기내식을 안 줍니다. 물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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