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본인 홈피에 올린 재밌는 사진들입니다. 0101 - 규영 & 세영의 새해 첫 날. 고모방에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규영공주. 고모가 아끼는 키티볼펜으로 쫙쫙-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오늘따라 무척 빠꼼한 규영공주... 노느라 피곤했나봐. ^^ 고모 컴퓨터 앞에 제각기 붙어있는 꼬마공주들. (세영이 발 좀 봐) 앗. 들켰다. ㅡㅡ;;; 세영이 옷이 뭔가 이상하다. @_@ 플라스틱 달력 그림 속의 아가를 업은거라고... >.< 요플레 준다고 할머니가 준비하시다가 그릇에 나눠 담아준다고 살짝 가져가니 자신의 요플레를 다 빼앗기는줄 알고 집이 떠나가게 울어대는 세영. 반면 그런 세영일 의연하게 달래주는 규영. ^^ 자신의 지난 동영상들을 보며 푸하하 웃어대는 규영... 뭐가 우스운걸까?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