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것 완성 후에 계속 작업하던 에어픽스 것 제작기를 몰아서 올립니다.딱히 뭐 새로울 것은 없어서 그냥 설명은 최대한 간단하게 올릴게요.오늘 사진까지 찍고 쫑냈습니다.완성 사진은 내일 올릴게요. 혹시 오늘 밤에 잠 안 오면 올리고요... 에어픽스 킷은 엔진이 단순하지만 있습니다. 이걸 나름 그럴싸하게 디테일업하고 여닫을 수 있게 하려고 핀을 박고 구멍을 내서 개폐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귀찮아서 디테일업 안 하고 도색만 좀 했더니 별로 안 멋있어서, 그냥 닫은 채로 도색 진행... 그래도 나중을 위해 고정은 안 했어요. 늘 하는 암부 도색 후에 흰색이 들어가는 부분 대충 도색. 흰색 부분 마스킹을 시작으로, 한가지 색씩 추가로 칠하면서 계속 마스킹. 데칼 붙이기 잘 붙이고 있나 빨간 점 찍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