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그러니까 애들 고모 홈피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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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 People - 규영, 세영 공주님들. |
( 2004-08-09 15:5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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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 세영은 좋겠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오면 자기네 살림살이도 마련돼있고...
고모(로렌)도 없는 전용 소파가 그녀들에겐 늘 준비돼있다. 험.
(활용하는 방법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_-;;;)
역시나 먹을 것 앞에선 늘 행복한 세영. ^^
일명 복숭아 공주. ㅡㅡ;;;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요쿠르트에 또 한 번 집중하는 세영.
자... 세영공주 배 좀 볼까? 꽥!
그래도 굴하지 않고 또...... @_@
언니와 함께 얼음놀이를 하더니 머리에 얼음물로 범벅이 돼버린 세영.
그래도 마냥 좋대요. 헤헤...
감기 걸릴까봐 고모(로렌)가 머리수건을 씌워주셨어요.
나... 계속 얼음놀이 할래...
(언니만 얼음놀이 하고 있으니 그 새 눈물이 그렁그렁~)
그리고 계속되는 얼음놀이.
할머니 제사가 시작되자...
넙죽 절을 하는 규영, 언니를 따라 절하는 세영.
다소곳한 규영공주의 모습.
이제 아가씨가 다 됐구나. ^^
이 아가씨 좀 보게...
또 엄마 도우려구? 에구, 기특해~
이뿐 규영, 세영 공주님들...
지금만큼만 예뻐야돼.
더 예쁘면 위험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