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규영이가 졸업했습니다.

미친도사 2008. 2. 22. 21:27

참내... 벌써 유치원 졸업이라니...

감개 무량합니다.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규영이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잘 해날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하루 휴가 내고 졸업식에 참석하고, 유치원 모든 가족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점심 식사했습니다.

 

뭐랄까...

그냥 통상적인 사제지간이 아닌 믿음과 사랑으로 똘똘 뭉친 관계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도...

 

참 이렇게 좋은 곳과 인연을 맺은 것도 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응형

'일상 日常 Daily Life >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2.22. 규영이 졸업식  (0) 2008.03.18
2008.01.14. 파마했어요.  (0) 2008.03.18
아이들이 자기네들끼리 자기 시작했습니다...  (0) 2008.02.11
세영이  (0) 2007.12.23
규영이  (0) 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