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벌써 유치원 졸업이라니...
감개 무량합니다.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규영이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잘 해날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하루 휴가 내고 졸업식에 참석하고, 유치원 모든 가족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점심 식사했습니다.
뭐랄까...
그냥 통상적인 사제지간이 아닌 믿음과 사랑으로 똘똘 뭉친 관계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도...
참 이렇게 좋은 곳과 인연을 맺은 것도 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응형
'일상 日常 Daily Life >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2.22. 규영이 졸업식 (0) | 2008.03.18 |
---|---|
2008.01.14. 파마했어요. (0) | 2008.03.18 |
아이들이 자기네들끼리 자기 시작했습니다... (0) | 2008.02.11 |
세영이 (0) | 2007.12.23 |
규영이 (0) | 200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