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결산 세번째는 모형 이야기입니다. [Tamiya] 1/24 Nissan 350Z 완성 작년 말에 도색하다 만 것을 양도 받아 차체 전체 도색을 벗겨내고 다시 칠한 작업이었는데, 작업량이 엄청 많아서 새로 만드는 것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린 자동차 모형이었습니다. 데칼은 인터넷에서 찾아뒀던 것들을 적당히 짜깁기 해서 만들어 사용했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키트 자체가 정말 좋더군요. [ACE] 1/144 Rafale M Flottille De Chasse 12f Decoration Special 1000 Heures De Vol - Automne 2005 국내 업체 에이스의 라팔 키트에 모노키오의 별매 데칼을 사용하여 완성한 작업입니다. 작지만 디테일이 좋아 꽤나 멋지게 완성되었습니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