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첫 앨범 'Survial ov the Fittest'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쓰래쉬 메탈 밴드 메써드(Method)가 4년 만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냈다. 꽤 긴 공백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사이에, At the Kill이란 컴필레이션 앨범에 세 곡을 싣기도 했고, 라이브 앨범도 냈고, 얼마 전엔 블랙홀 헌정 앨범에 한 곡 참여하기도 해서, 꾸준히 녹음 작업도 했다. 지난 주에 그들의 다섯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예약 판매를 하여 구매한 걸 구경해본다. 표지는 수차례 이들의 앨범 아트워크를 해줬던 스웨덴의 기타리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니클라스 순딘(Niklas Sundin)의 작품이라 한다. 이번에 예약 구매할 때, 패치 세트도 구매. 뒷면 CD 표면 CD 알맹이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