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 386

규영이 태어난 날... 그리고

2001년 1월 6일 오전 10시 22분 권희와 선희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정규영(鄭規楹) 키는 49cm, 체중은 2.7kg였습니다. 1. 규영이가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찍어준 사진 2. 규영이가 태어나고 2시간 정도 후에 처음 엄마 옆에 누운 사진 3. 규영이가 태어난 다음날 고모(권희 동생)한테 안겨서 캠코더 쳐다보고 있는 사진..

옛날 홈페이지 글들 (1999년 ~ 2001년 초)

아마도 HiHome 시절의 글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하. =========================================================================== 2001년 3월 5일 우리 규영이가 내일이면 태어난 지 2달입니다. 태어날 땐 그렇게 여리더니, 이젠 제법 살도 찌고 혼자 옹알거리기도 한답니다. 간만에 홈페이지 대폭(??) 개편했습니다. 규영이 사진도 있고.. 하하하 2001년 1월 7일 우리 규영이는 양쪽 집안의 첫 아이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엄마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습니다. 뭐가 보이는지 눈을 뜨고 사람을 쳐다봅니다. 안고 있는 사람이 고개를 돌리면, 규영이도 고개를 돌립니다. 2001년 1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22분 우리 아기가 드디어 태어났..

규영이의 1학년 학교 생활 정리 - 2학기

2학기입니다. 1. 9월달. 뭐하러 응원 도구를 만들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응원 도구 만들고 나서입니다. 2. 고무 찰흙과 요쿠르트 병으로 만든 '이야기 속 주인공 만들기'입니다. 오래동안 다룬 재료들이라 능숙하고 깔끔하게 만들었네요. 역시!!! 3. 10월 중순의 학교 축제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 4. 학생들만으로 진행된 축제. 반 친구들끼리 연극하고, 노래하고 그러면서 하루 보낸 것 같습니다. 흥부와 놀부 연극을 토막내고 팀을 만들어서 전체 반 학생들이 한번씩 모두 연극을 합니다. 규영이는 제비를 맡았다네요. 5. 집근처 토지 박물관에 현장 학습 갔다가, 집 앞이자 학교 앞인 탄천 고수 부지에서 점심 먹고 놀았다죠. 6. 규영이네 반의 크리스마스 트리. 학생들의 손 모양으로 자른 색종이가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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