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려야지 하면서 금새 한달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규영이는 음... - 여전히 책 많이 보고, - 놀이터에서 줄타기, 정글짐, 구름사다리 같은 약간은 큰 아이들이 노는 놀이기구에서도 잘 놀고요... - 텔레토비 사이트에서 혼자 마우스 갖고 곧잘 하고 싶은 것들 하고요... - 여전히 낮잠 안자고 버티다가 초저녁에 골아떨어지고요... - 식당가면, 박하사탕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밥 많이 먹어서 엄마 아빠한테 점수 딴 다음에 사탕 얻어먹으면서 좋아하고요... - 사탕 먹으려다 사탕이 다 떨어졌다고 아쉽다고 씩 웃기도 하는 여유도 보여주고요... - 아끼는 것들 만지는 세영이 혼내다가 엄마 아빠한테 혼나기도 하고, - 아끼는 것들을 세영이한테 쥐어주면서 같이 놀면서 칭찬받기도 하고요... - 자기 전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