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 11

Motley Crue의 투어 재개, 그리고 Mick Mars의 은퇴 발표

몇 년 전에 머틀리 크루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마지막 투어를 돌았었죠. 그래도, 아직 그닥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 심심했는지 다시 투어를 돌겠다고 발표했고 제가 올해 갔던 핀란드의 Rockfest의 2023년 1차 라인업으로 데프 레파드와 함께 참가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우와. 데프 레파드와 머틀리 크루가 헤드라이너라니. 또다시 핀란드에 가야 하나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러자, 얼마 안 있어 John 5란 기타리스트가 투어 기타리스트로 함께 할 거란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머틀리 크루 측에서 공식적으로 믹 마스의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ㅠㅠ (전문 번역) MÖTLEY CRÜE, 기타리스트 MICK MARS의 은퇴에 대한 공식 성명서 발표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Mick..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3일차 (Iron Maiden, Amorphis, The Hives)

지난 이야기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2일차 (Scorpions, Megadeth, Heaven Shall Burn) 드디어 락페 마지막 날입니다. Rockfest의 소셜 미디어 쪽에 업데이트되는 정보로는 3일째인 토요일 표는 모두 매진이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아이언메이든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의 시간표입니다. 계획은 더 하이브스(The Hives), 캔들매스(Candlemass),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그리고, 여력이 되면..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2일차 (Scorpions, Megadeth, Heaven Shall Burn)

지난 이야기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2022.06.02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핀란드의 올해 첫 락페스티벌, ROCKFEST의 둘째날입니다. 이틀째는 아침부터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오늘은 스콜피온스(Scorpions)와 메가데스(Megadeth), 그리고 헤븐 쉘 번(Heaven Shall Burn)을 보려 합니다. 좀 일찍 가면 브리티쉬 라이언(British Lion)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지. 브리티쉬 라이언은 아이언 메이든의 베이시시트인 스티브 해리스(Steve Harri..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지난 이야기 2022.05.27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말로 분위기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아, 사진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모바일에서 보면 좀 작게 보일 것 같은데, 가로 보기하면 좀 크게 보입니다. 아니면, PC에서 사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일 겁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동영상은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Reels로 올려서 링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링크 괜찮네요. 다른 계정의 사진 올리기도 좋고. 공연 첫 날인 6월 2일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 오고, 최고 기온도 15도입니다. 도착하고 핀란드 날씨를 며칠 경험해 보니, 맑고 해가 쨍한 14도는 우리네 24도 같은 느낌이고, 흐리고 비오는 14도는 4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온다는 예보를 봐서 비옷을 준비해..

2019.10.05. 스팅(STING)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 1일차 2부

지난 이야기 https://crazydoc.tistory.com/907 2019.10.05. 칼리레이젭슨, 루카스그레이엄, 코다라인, 백예린x윤석철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이하 슬라슬라)'은 2년 전 가을에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 밴드를 데려와 주목 받은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10년 가까이 봄마다 해오고 crazydoc.tistory.com 웅성웅성이다가 8시 20분이 되니 무대의 조명이 꺼지면서, 연주가 잔잔하게 시작되고 곧이어 스팅이 베이스를 들고 무대 앞에 섰다. 이번 투어 셋리스트대로 첫 곡은 Message in a Bottle이었다. 그런데, 목소리가!!! 우리가 아는 딱 그 스팅 목소리였다. 아니 유튜브의 그 ..

2019.10.05. 칼리레이젭슨, 루카스그레이엄, 코다라인, 백예린x윤석철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 1일차 1부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이하 슬라슬라)'은 2년 전 가을에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 밴드를 데려와 주목 받은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10년 가까이 봄마다 해오고 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이하 서재페)'의 기획사인 프라이빗커브의 또다른 대형 페스티벌이다. 보통 페스티벌이라 하면 많은 팀이 참가하여서 약 30~1시간 (헤드라이너는 80분 가량?) 빽빽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슬라슬라는 몇 팀 안 부르고, 아티스트 사이 간격도 넉넉하게 해서 느릿느릿 진행되는 공연이다. 올 7월 중순 즈음에 페이스북에 폭탄과 같은 1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스팅(Sting)'이 슬라슬라에 온다는 것이다. 이튿날 헤드라이너는 '이적'인 것 같고... 헉. 이거 뭐지. 스..

2018.08.1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8, 1일차 - 자우림

2018.08.1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8, 1일차 - 해머링, 소닉스톤즈, R4-192018.08.1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8, 1일차 - Loudness 이번 펜타포트 락페의 1일차 헤드라이너는 자우림이다. 자우림은 처음 등장할 때엔 그냥 김윤아를 앞세운 그저그런 밴드인 것 같았는데, 꾸준히 그리고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면서 벌써 20년차 고참 밴드가 되었다. 그러면서, 대중적으로도 인지도를 쌓아서, 어찌보면 지금 활동하는 밴드 중에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어쨌든 자우림의 공연을 본 적이 없었던지라, 이번 펜타포트 락페의 1일차 라인업은 정말 맘에 들었다. 라우드니스 공연을 보고 완전 흥분하고 진을 다 빼고, 그리도 보고 싶었던 데이브레이크는 마음을 진정할 수가..

2018.08.1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8, 1일차 - 해머링, 소닉스톤즈, R4-19

매년 여름이면 락페스티벌 라인업에 관심을 갖게 된다.올해 락페는 내가 좋아하는 대형 외국 밴드 한 방이 없어 보이는 가운데,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첫 날 라인업이 국내 팀 위주로 채워지는 것이 꽤 괜찮아 보였다. 크고 작은 공연의 무대 감독을 하는 친구가 펜타포트에 일본의 메탈 밴드 라우드니스가 라인업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그 날짜가 첫 날이라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 바로 첫 날 티켓을 예매했다. 라인업 발표 후 관심 있는 팀들만 나열해봐도 첫 날 라인업은 훌륭했다.허니페퍼 - 해머링 - R4-19 - 소닉스톤즈 - 로맨틱펀치 - 라우드니스 - 데이브레이크 - 자우림 미치도록 여름 날이 계속 되는 가운데, 공연 날이 왔다.일을 조금 일찍 마치고 인천 송도로 향했다. 내비게이션으로 펜타포트 주차장 찍고 ..

2016.08.27. Impellitteri - 부산락페스티벌 @ 삼락생태공원 #공연후기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속주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등장한 때가 있었다.잉베이 맘스틴 (Yngwie Malmsteen)이 80년대 중반에 시작이었고, 토니 맥칼파인(Tony McAlpine), 폴 길버트 (Paul Gilbert), 비니 무어 (Vinnie Moore) 등등 정말 많은 속주 기타리스트 중에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가 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임펠리테리(Impellitteri)였다. 유독 락/헤비메탈 밴드의 발라드 곡이 인기가 있던 우리나라에서 임펠리테리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을 연주곡으로 편곡한 'Somewhere over the Rainbow'라는 곡으로 꽤나 인기가 있었다. 물론 이 곡만 듣고 음반을 구매했다면, 굉장한 헤비메탈 곡들로 놀랐을 수도 있는 그런 앨범이었다. 이 앨..

2015.08.07.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1일차; Scorpions

이번 펜타포트 락페를 볼 결정을 하게 된 것은 바로 첫날의 헤드라이너인 스콜피온스 때문이었습니다.저먼 메탈(German Metal)의 선두 주자이자 아직까지도 대표 밴드라 할 수 있고, 수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 노장 밴드지요. 밴드 결성만 두고 본다면 올해가 무려 결성 50주년이랍니다. 루돌프와 마이클 쉥커 형제가 밴드 만든 것이 1965년이라네요. 허허.1집 발매를 두고 본다고 해도 43년째인 진짜 오래된 밴드지요. 우리나라에도 수차례 왔는데, 제가 한번도 못 봤어요. 1960년대부터 기타의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와 보컬의 클라우스 마이네(Klaus Meine)가 함께 하고 있고, 1978년부터 리드 기타로 마티아스 얍스(Matthias Jabs)가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지요. 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