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47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4. 도색 및 웨더링

2016/07/31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1. 모터라이즈 시작!2016/08/07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2. 첫번째 회로 구현... 실패2016/08/14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3. 새로운 회로의 구성 회로부를 모두 구성한 후의 사진 하나. 어지간하면 보수할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자석을 심어서 뚜껑을 여닫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개폐가 가능하게 생긴 부분은 모두 열리게 했습니다. 도색을 위해서 헤드라이트의 투명 부분은 마스킹 졸로 보호하고, surfacer를 올린 후에 ..

아두이노로 RPM 카운터를 만들었습니다.

굴러가는 모형에 관심을 갖고 모터를 다루다 보니, 모터의 회전수에 대한 감을 좀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대략 이 정도 회전수면 얼마나 빠른 건지 말이죠. 그래서, RPM 카운터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아두이노로 그리 어렵지 않게 구현이 가능하겠더군요.인터넷 뒤져서 기본 회로를 검색하여 구성하고 돌려보면서 제 나름대로 기능 하나 더 추가해 보았습니다.일단은 빵판에 꼽아서 구동.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모터에 달린 날개의 회전수를 측정하여, 그것을 분당 회전수 RPM으로 계산하여 16x2짜리 캐릭터 LCD에 결과를 출력하게 하는 단순한 구성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성에 버튼을 하나 추가하여 모터에 달린 날개의 수에 따라 RPM 계산을 보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빵판에서 확인을 다 마친 후에 만능 기..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3. 새로운 회로의 구성

인터넷에 아두이노 DC 모터로 검색하면 꼭 나오는 예제인 L293D란 모터 드라이버 칩이 제 장갑차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모터 드라이버를 검색했습니다. 1. 모터 구동 전압이 3V도 가능할 것2. 비교적 최근에 나온 칩일 것3. 속력 조절을 위한 제어가 복잡하지 않을 것 L293D의 대안이라고 알려진 모터 드라이버를 구입하고 배송되는 중에 딱 적당한 걸 찾았습니다.Pololu라는 해외의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같은 소형 컴퓨터로 이것저것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쇼핑몰이 있는데,이 곳에서 DRV8833이란 저전압 모터 드라이버 칩으로 만든 모듈을 팔고 있었습니다.https://www.pololu.com/product/2130 이게 국내에도 취급하는 곳이 있어 2개 구입해서 시험해 보았습니다. ..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2. 첫번째 회로 구현... 실패

아두이노라는 개발/교육용 소형 컴퓨터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무선 조종을 하기로 했지요.모터를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전류가 많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모터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별도의 강좌를 통해 얘길 해보겠습니다. 아두이노에서 DC 모터를 구동시킬 때 늘 예제로 나오는 모터 드라이버 칩이 있습니다.L293D라는 칩인데, 데이터시트를 보니 그닥 어려운 것 같지 않아 저도 몇 개 샀습니다.사서 연습으로 잠깐씩 돌려보니 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모터는 네이버의 스케일 모형 RC 컨버전 카페에서 언급된 바 있는 6V급 모터를 써보려 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빵판이라 부르는 만능 테스트 기판에 회로를 구성했습니다. 괜찮게 동작하는 것 같아서, 실제로 회로를 구성하기 ..

[아카데미] 1/35 M113A1 베트남전 - 1. 모터라이즈 시작!

우리 어릴 적에 모형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가 모터로 동작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그런 것들을 보면서 전기에 대하여 막연히 이해도 했고, 어찌하다 보니 전기/전자 쪽으로 먹고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대학 간다고 멈춘 모형을 십수년이 지나 다시 시작해보니, 모형이 갖고 노는 것이 아니게 바뀌었더군요.저도 한동안 도색 모형에 집중했습니다만, 계속 갖고 노는 모형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최근에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와 같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형 마이컴의 등장으로 저걸로 갖고 노는 모형을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으로 컨트롤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 첫 시도로 모터라이즈로 굴리기 좋다고 알려진 M113 베트남전 버전으로 시작해 보았습..

아두이노 + 모터 쉴드 + 서보 + DC 모터 구동 시험 영상

얼마 전에 아두이노를 시작했다는 글을 쓴 바 있습니다.2015/10/29 - [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 - 아두이노 시작했습니다... 그걸 모형에 적용하기 전에 과학상자로 간단한 자동차를 만들어 시험 중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배터리는 연결 안 한 상태입니다. ^^ 과정 중에 동영상 하나 찍어봤습니다. 구성품:- 아두이노 우노 R3- 모터 쉴드 (Adafruit)- SG90 서보 모터- 130 사이즈 모터 (1.5 ~ 6V) (알리익스프레스 링크) USB 전원으로는 DC 모터 구동이 약한 것 같아, 외부 9V 배터리를 연결한 상태입니다.모터는 일반 장난감에 들어간 모터가 3V 규격이어서 모터 쉴드에서 나오는 드라이빙 출력 전압인 4.5V를 충분히 견디기 힘들거라 상위 규격..

아두이노 시작했습니다...

제가 대학교 때 정말 잘 못하던 것이 소프트웨어 쪽입니다.C언어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나 마이컴으로 프로그램 짜서 뭐 하는 건 영~ 친해지지 않더라고요.제대로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런데 회사 생활하면서 하드웨어 설계도 조금 하고 시스템 테스트도 하면서 리눅스를 좀 쓰다 보니 이제 간단하게 제가 필요한 정도의 테스트 스크립트는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거기에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같은 쉬운 개발 보드가 나와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서 저도 요새 조금씩 관심을 갖고 만져보고 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를 먼저 접해서 상반기 개발 프로젝트에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완성되기 전에 라즈베리 파이로 간단하게 점검하는 툴을 만들어 잘 쓴 것에 힘을 받아서 얼마 전엔 아두이노를 구입해서 만져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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