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59 차체 다듬기 시작하면서, 문제점 확인합니다. 우선 박스에서 꺼낸 차체. 옅은 베이지 색인데, 라인이 꽤 근사해 보입니다. 우선 클리어 파트 안 맞는다는 것부터 확인... 뒷 유리창에 약간 차체랑 갭이 생기네요. 흠. 반대쪽도 ... 전면 유리 맞춰 봅니다. 에... 이건 잘 맞아요. 제일 악명 높은 테일 램프 파트... 흠... 안 맞는군요. 요리조리 살펴보니, 파팅라인 때문에 약간 어긋난 것이 그 원인인 듯 합니다. 줄과 사포를 동원해서 주변 파팅라인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파팅라인 손보기... 다듬기 전인 왼쪽과 다듬은 후의 오른쪽... 패널라인이 약간 어색하니까 나중에 손 봐줘야 할 듯 하네요. 앞의 방향등도 약간 안 맞는데, 이건 클리어 파트를 약간 줄로 갈아 줬습니다. 파팅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