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ang 6

[ACADEMY] 1/72 P-51B MUSTANG 완성!!!

작년에 마무리 못한 생일 선물 시리즈 계속됩니다. 어영부영 거의 두달간 붙잡게 된 P-51B Mustang입니다.퇴근하고 한 시간 정도씩 하다 보니 실제 작업시간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겁니다. 작업실에서 사진을 찍어봤지만, 오늘 집앞 탄천변에서 자연광 아래에서 찍는 게 훨씬 원래 색감에 근접하게 나오네요. 우선 제작기[ACADEMY] 1/72 P-51B MUSTANG #1 - COCKPIT[ACADEMY] 1/72 P-51B MUSTANG #2 - 기본 도장[ACADEMY] 1/72 P-51B MUSTANG #3 - 데칼까지 완료... (1)[ACADEMY] 1/72 P-51B MUSTANG #4 - 캐노피 & 마무리 대표 사진 ... 생일 선물이라고 깔끔하게만 만들다 보니 재미도 좀 없어지고 해서 조금 ..

[ACADEMY] 1/72 P-51B MUSTANG #4 - 캐노피 & 마무리

캐노피를 닭장 스타일로 하고 열어두는 형태로 하다보니 마스킹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열어두다 보니 안쪽에서 보이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하는지라 실내 색인 interior green을 먼저 뿌리고,그 위에 기체 색인 olive drab을 올렸습니다.그리고, 열어두는 쪽은 유리창의 양쪽 모두 창틀을 도색을 해주었고요... 그리고, 떡하니 조립을 해보니... 흑흑... 기체의 기본색에 변화를 좀 주어서, 기본 olive drab은 너무 어두워서 창틀에 이질감이 팍팍 듭니다.다시 조색해서 색감 적당히 맞춰주고, 전체적으로 유화 워싱 좀 해서 색감 조절하고, 전체적으로 웨더링 좀 해서 마무리... 이제 베이스만 만들면 됩니다. 베이스는 간단하게 맨 바닥에 약간의 잔디가 난 정도로 해서 마무리하려 합니다. 후..

[ACADEMY] 1/72 P-51B MUSTANG #3 - 데칼까지 완료...

이번 만들고자 하는 무스탕엔 흰색 띠가 있습니다. 데칼로 있긴 합니다만, 잔뜩 명암 도색한 기체에 단색 흰띠는 어색할 것 같아 마스킹해서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흰 띠도 그냥 칠하지 않고 패널라인 부분은 조금 덜 뿌려서 약간의 명암이 남아있도록 했습니다. 노출이 좀 과해서 하얗게 보이긴 합니다만 명암이 있어요. ^^... 주익에 마스킹 뜯어내다가 기본 칠이 조금 벗겨진 부분이 있습니디만, 그냥 치핑으로 처리해보려 합니다. 그리곤, 데칼 작업을 했는데, 데칼은 사진이 없네요. 1/72 프롭기인데 데칼만 네시간 붙였습니다. 허~ 사진은 프로펠러 칠하기... 마스킹을 어지간하면 안 하려 하지만, 해야 한다면 항상 최소한의 마스킹을 지향합니다. 검정색을 칠하고 끝에 노랑을 마스킹으로 살리는 것이 아니고, 노랑을 ..

[ACADEMY] 1/72 P-51B MUSTANG #2 - 기본 도장

지난 번에 실내까지 도색한 후에 한참 만에 기본 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우선 지난 번에 제거해버린 기관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사기 바늘이 하나 있었는데, 그걸 잘라서 기관총을 해주었습니다.좀 작은 직경의 금속 튜브를 몇가지 구비해야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상면의 Olive Drab을 칠했습니다. 먼저 German Gray를 패널라인 주변을 대충 어둡게 만들어 주고, Olive Drab에 노란색을 살짝 섞어서 밝게 만든 후에패널 면을 칠해주었습니다. 실제로 Olive Drab으로 칠해진 Mustang들이 무척 진한 색감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모형이니까 조금 밝게 조색했습니다. 워싱하고 하다보면 조금 어두워질 것이기도 해서... 이 상태에서 흰색을 조금 더 섞어서 비행기의 동체 위쪽과 수평날개들의 앞쪽을..

[ACADEMY] 1/72 P-51B MUSTANG #1 - COCKPIT

에... 또... 생일 선물 시리즈입니다.이번엔 비행기를 하나 만들어 보려 합니다.제가 갖고 있는 키트 중에 단색으로 되어 금방 만들 것 같은 P-51B 무스탕~~ 아래는 아카데미 홈피의 제품 소개 ... 박스를 열어보니 다양한 기체 재현이 가능하네요. 헐벗은 여인네 데칼이 있는 기체가 색칠하기 편할 것 같아 해보려 합니다. WW2 미군기 만들 때 제일 먼저 칠하게 되는 색은 Interior Green일 겁니다. 오래간만에 명암도색도 하고 세필질도 조금 해서 강조해보려 했어요. 오래간만에 하니 재미있네요. 하하. 명암 도색 위에 유화 워싱으로 다크닝하고, 세필로 밝은 부분을 그려주는 주인장이 한때 전파하던 기법을 1/72에 적용 중... 약간씩 삑사리 보이지만, 1/72니까 적당히 이해해주시길... 안전..

아카데미 1/72 "P-51 MUSTANG - NORTH AFRICA"

7월달에 콜세어 만든 후에 비행기가 너무나 멋져 보여서, 이번에 또 비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제작기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게 많은데요... 제품 소개 정도로 봐주세요. 우선 박스 아트... P-51 무스탕이라고 하면, 은색 기체가 많이 알려졌는데요, 저는 초기 모델을 구입했네요. Olive drab의 단색이에요. 하면은 회색이긴 하지요. 캐노피도 닭장 스타일이고요... 날개의 노란 띠는 데칼인데, 마스킹해서 칠해주려고요. 부품을 좀 보면요... 조종석인데요... 꽤 잘 나온 듯합니다. 계기판은 1/48의 콜세어보다도 더 정교하더군요. 데칼이 없어 잘 칠해야 하는데... 흠... 날개는 리벳 잘 나왔고, 패널라인 깔끔하고... 랜딩 기어 수납부의 표현도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흠... 이번에도 저기 3색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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