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에 있는 철도 박물관에 놀러 갔답니다. 옛날 기차부터 최근 기차까지 야외에 전시하고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그 중에서 아이들 둘이 좋아하는 표정이 있는 사진 두장입니다. -
철도 박물관에서... 다른 사진 하나 더. -
제가 이스라엘 출장간 기간에 제사가 있었습니다. 규영이는 이제 곧잘 절을 하는데, 세영이는 언니 따라 절을 했네요. 세 모녀가 함께 절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
두 아이가 서로 마주보고 절을 하네요. 언니는 아주 바른 자세, 세영이는 아직 많이 어설픈 자세... 하지만,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죠. -
규영이가 고모와 함께 뭔가를 열심히 그리는 겁니다. 정말 진지한 모습 아닌가요? 저는 규영이가 이렇게 뭔가에 열중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세영이가 언니 따라 V를 그리더니, 이젠 언니처럼 웃는다면서 저러고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밌지 않나요?
1, 2, 6번 사진은 올림푸스 C-2Z
3, 4번 사진은 고모의 소니 U50
5번 사진은 고모의 최고급 카메라 소니 828입니다. 쥑이죠? 어두운 배경에서도 저 깨끗한 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