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영이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더니, 산타의 선물을 무척 기다리더군요.
- 24일, 산타를 기다리면서 피아노 위의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자기가 아끼는 것들로 예쁘게 꾸몄어요. 산타할아버지 보여주는 거라고... 정말 아기자기하고 깔끔하지 않습니까?
- 산타할아버지한테 보여주는 카드래요. 눈사람을 그렸고요...
- 4. 이것 아빠 모습을 만든거라는군요. 잘 보시면 가위로 머리카락을 표현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규영이는 산타한테 받고 싶은 선물이 뭐냐고 물으니까, 거침없이 "온갖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하하하
규영이는 책을 세영이는 언니가 얼마 전에 선물받은 부츠를 선물 받았습니다.
세영이한테 "세영아~ 산타할아버지가 무슨 선물 주셨어?" "부~"
"세영아 이거 누가 선물로 주셨어?" "따~"
모든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세영이입니다.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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