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PDA였습니다.
출장 가기 전엔 챙길 것들 목록 정리해서 하나둘씩 체크하면서 챙길 수 있었고요...
비행기 안에서 음악도 듣고, 소설도 읽고...
출장 가서는 공학용 계산기로도 쓰고, 환율 계산기로 현지 금액 계산도 하고...
현지 날씨 확인도 매일 할 수 있어서, 비도 안 맞고 다닐 수 있었고요...
그 곳에 있는 후배들 연락도 할 수 있었고요...
밤에 잠이 잘 안 올땐 간단한 오락도 하면서...
별로 좋진 않지만, 식당에서 음식 사진도 찍고...
잘 모르는 단어는 사전에서 찾기도 하고,
시스템에서 나온 에러메시지는 에러메시지 정리해 놓은 표에서 찾아서 원인을 확인하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무척 재밌게 그리고 잘 활용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번 주엔 GPS를 구입했습니다. 이걸 PDA와 연결해서 내비게이션 기능도 한번 구현해보려 합니다.
PDA... 쓰면 쓸 수록 멋진 장치입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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