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日常 Daily Life/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2003년 1월 22일 규영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미친도사 2003. 3. 3. 00:31

2003년 1월 22일 새벽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4시반 첫 진통 시작. -> 아내도 이때 잠이 깸.
4시50분쯤 병원 도착.
5시12분 둘째 출산.

이번엔 첫째 애 때문에 난 분만실 근처도 못 가봤습니다.
아내랑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3.04kg, 여아.

기쁩니다. ^^

이름은 세영(世楹)입니다.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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