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 애들의 친가, 외가 어른들을 모시고 식사하고 율동공원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솜사탕 먹는 규영이, 힘차게 걷는 세영이 흥에 겨워 신나게 달리는 규영이, 산책로 옆의 커피샾에서 즐거워 하는 모녀... 날씨도 좋아서 너무 아름답죠? 애들 고모가 소니 U50으로 찍었습니다. 3 - 규영이가 외가에서 놀다가 찍힌 모습입니다. 집에서 갈아 만든 딸기 주스를 먹으면서 옆을 살짝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4, 5 - 애들이 밖에서 노는 날이 많다 보니, 감기 기운이 약간 있기도 하죠. 그러면 우리 집에선 각탕(脚湯)을 해서 땀을 빼게 한답니다. 효과가 상당히 있더군요. 감기를 잘 걸리는 세영이는 각탕도 잘 한답니다. 땀 흘리면서 얌전히 앉아 있는 세영이 모습이 예뻐서 찍었는데, 엄마와 규영이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