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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크라잉넛 8집 - 리모델링 / 텀블벅 사인판!

우리나라의 대표 펑크락 밴드 크라잉넛! 그들의 8집이 텀블벅 후원을 통해 발매되었습니다.여러가지 패키지로 후원을 받았는데, 저는 CD + 뱃지 패키지로 후원을 하였는데, 그게 지난 주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 포장을 뜯은 상태! 비닐 포장이 된 CD와 접이식 포스터, 그리고 귀여운 뱃지!!! 비닐 포장을 뜯고 CD 패키지의 앞뒷면! 패키지 귀엽습니다!!! 패키지 안을 보면!!! 아앗~싸!!! 멤버들 친필 사인!!! SNS를 통해 후원자를 위한 사인하는 모습이 중계되었는데, 이렇게 사인이 멋지게 들어가 있습니다!!! 부클릿 앞뒤... 그리고, 접혀있는 포스터!!! 20년이 넘도록 우리나라 펑크락을 대표하는 밴드로 활동하는 크라잉넛!그들의 8집을 사인판으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아직 이 앨범 제대로 못..

[언박싱] Metallica 4집 - ... And Justice for All (2018 Remastered)

메탈리카가 2012년에 자신들의 레이블을 만들면서, 기존에 발매된 음반들의 리마스터링 버전을 내놓기로 한다.그러면서 초기 명반들이 하나씩 리마스터링 되어 재발매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기다린 앨범이 바로 4집 ... and Justice for All이 이번에 발매되었다.미국에서 11월 2일에 발매되었는데, 마침 11월 8일부터 미국 출장 중에 잠시 피츠버그에 사는 동생 집에 들를 기회가 있어서 동생집으로 주문 배송시켰다가 받아왔다.1-3집은 1-CD 버전으로 주문했는데, 이상하게 4집은 3-CD 버전을 구매하고 싶어서 3-CD로 구입.간단하게 패키지 구경을 해보기로 한다. 일단 비닐 포장 뜯기 전 전면... '정의가 실현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패키지 구성에 대한 설명이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비닐..

[언박싱] Bohemian Rhapsody OST (Exclusive Store Version)

영국 락밴드 퀸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을 했습니다.영화 얘기는 따로 글을 써야 할 것 같고, 사운드 트랙 CD 산 이야기입니다. 아티스트의 전기 영화를 만들면서, 다른 연주자들, 다른 가수들이 녹음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번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오리지널 음원을 활용한 것이 팬으로서는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퀸이 원체 오래된 음원도 많고, 그 관리도 잘 해서인지 70년대 초반의 라이브가 40년이 지난 최근에 뛰어난 음질과 화질의 CD 및 DVD 등의 영상물로 나오기도 하지요.이번 영화는 퀸의 데뷰 직전부터 1985년의 Live Aid까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영화 속의 기간인 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밴드 스마일(Smile) 곡부터 1985년까지 외에도 영화에 나오는 몇 곡이 더 수록되어 있..

[언박싱] BAND-MAID의 2018년 신보 World Domination (블루레이 포함반)

유튜브를 보다보면 추천 영상이 나오곤 합니다.그렇게 최근에 접한 밴드 중에 일본의 Band-maid라는 여성 5인조 헤비메탈 밴드가 있습니다. 일본 관련 문화에서 종종 보이는 메이드 복장으로 하는 헤비메탈 밴드입니다.여성 헤비메탈 밴드가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이만큼 탄탄하고 강력한 밴드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최근 베이비메탈이 꽤나 인기 있지만, 그 팀은 밴드는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컬만 여성으로 이뤄져 있지요.그런데, 이 팀은 모두 여성인데, 어후.. 그 실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본 여성 가수 특유의 앵앵거림도 없는 보컬이라 더 맘에 듭니다. 애플 뮤직에서 이들의 앨범을 쭉들어봤는데, 다 괜찮습니다.최근 여러 장르의 메탈이 나오면서, 그냥 순수 헤비메탈다운 음악이 많지 않다 느..

[언박싱] 메써드 - Method's Live Method

우리 나라 메탈 밴드 중에 제일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인 메써드.2010년에 처음 그들의 공연을 본 후에 거의 매년 1회 정도씩은 본 것 같다.보면서, 야~ 이 정도면 라이브 앨범 하나 나와도 좋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늘 있었다. 그런데!!!이번에 그들의 라이브 앨범이 나왔다! 100장 한정이다.일찍 주문한 10명에게는 밴드 로고 패치를 준단다.하여간, 난 꽤나 일찍 주문을 했고, 어제 CD를 받았다. 패치도 들었다. 수록된 음악은 따로 얘기하고... 사진 몇 장으로 CD 구성품 구경하자.CD와 패치 100장 한정판이라 일련 번호가 있는데, 난 5번!!! 처음 보자마주 주문하다가 잘 안 되어서 다시 진행해서 5번.안 그랬으면 좀 더 이른 번호였을 텐데... 10곡은 라이브 녹음을 한다고 했다던 롤링홀 ..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3. 회로도

지난 제작기2018/10/03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2018/10/14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2. 기판의 대략적인 배치조금씩이나마 업데이트 해봅니다.이번엔 회로도 리뷰를 해봅니다.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체 회로도입니다. 각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메인 컨트롤러인 아두이노 프로 미니입니다. 아두이노 프로 미니가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3.3V 버전을 사용합니다.아두이노에 공급되는 전원은 5V이고, 그 내부에 3.3V 레귤레이터가 있는데, 이건 다른 부품의 3.3V 전원으로 쓰려 합니다. 일단 메인 전원 입력부입니다. 외부에서 배터리 입력이 들어오는데요, 이 전압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넣었습니다.배터리 입력 전압이 너무 낮아서 동작하지 않는 경우를..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2. 기판의 대략적인 배치

지난 글에서 프로젝트 개요를 소개했는데요,2018/10/03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이번엔 대략적인 배치를 보여드리려 합니다.일단 만능기판에 주요 부품을 배치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위와 같이 배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 회로를 그리면서 바뀔 수는 있습니다.아두이노의 왼편은 외부 전원을 해당 회로에 필요한 전원으로 바꿀 전원부의 부품들이 배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은 아래 그림처럼 기판의 위쪽으로 꼽히게 해서 전체 높이을 좀 줄일 것입니다. 현재 예시된 기판의 크기는 70x50mm의 크기입니다.아마도 셔먼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기판 설계하면서 최대한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적용하고자 하는 탱크가 어떤 것이냐를 미리 얘기해주시면..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여러분이 무선 RC 기판 설계와 관련된 설문에 응답해 주셔서 본격적으로 설계에 들어가려 합니다.(다음 카페 빈이네 작업실 http://cafe.daum.net/binidad )을 통해 진행했습니다.그 전에 구현할 기능 및 특징 등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조종기는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의 앱입니다.제가 전에 쓰던 앱은 아래 링크의 앱이었습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raulio.calle.bluetoothRCcontroller기본적으로 전후, 좌우 주행과 몇 개의 라이트 기능이 있어, 기본적인 주행에는 쓸 만합니다.방향 버튼의 경우 동시 누름을 지원해서 자동차나, 탱크 주행에 좋은데, 아이폰 용이 없습니다.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Blynk란 ..

2018.09.09. T-Square, 박주원&말로, 클럽M @ 포항 칠포 재즈 페스티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음악 페스티벌이 지방에서도 열린다.락페만 모니터링하고 있던 내가 포항 칠포 재즈 페스티벌을 알게 된 것은 작년에 내한한 네덜란드 재즈 가수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공연 때문이었다. 서울 공연 후에 포항의 재즈 페스티벌에 간다는 것이다. 바로 검색해서 페이스북에서 칠포 재즈 페스티벌 페이지 팔로우 시작. 하멜이 작년 포항에서 재미있게 놀다 간 것 같다 정도만 알고 있던 올해 여름... 올해 칠포 재즈 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되었을 때, 난 잘못 본 줄 알았다. 3일 간의 공연 중, 마지막 날 중간에 떡하니 '티스퀘어'가 있는 것이다. 이게 그 T-Square 맞는 거지? 일본의 그 유명한 퓨전 재즈 밴드 티스퀘어가 올해 포항에 온다는 것이다. 티스퀘어를 한글로 써..

2018.08.1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8, 1일차 - 자우림

2018.08.1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8, 1일차 - 해머링, 소닉스톤즈, R4-192018.08.1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8, 1일차 - Loudness 이번 펜타포트 락페의 1일차 헤드라이너는 자우림이다. 자우림은 처음 등장할 때엔 그냥 김윤아를 앞세운 그저그런 밴드인 것 같았는데, 꾸준히 그리고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면서 벌써 20년차 고참 밴드가 되었다. 그러면서, 대중적으로도 인지도를 쌓아서, 어찌보면 지금 활동하는 밴드 중에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어쨌든 자우림의 공연을 본 적이 없었던지라, 이번 펜타포트 락페의 1일차 라인업은 정말 맘에 들었다. 라우드니스 공연을 보고 완전 흥분하고 진을 다 빼고, 그리도 보고 싶었던 데이브레이크는 마음을 진정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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