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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Gary Moore - Live from London

2011년에 너무나 갑작스럽게 떠난 Gary Moore의 2009년 12월 2일 영국 런던의 Islington Academy에서 있었던 라이브 실황이 얼마 전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멤버는 Gary Moore - Vocals & Guitar Vic Martin - Keys Peter Rees - Bass Steve Dixon - Drums 수록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Oh, Pretty Woman 2. Bad For You Baby 3. Down The Line 4. Since I Met You Baby 5. Have You Heard 6. All Your Love 7. Mojo Boogie 8.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9. Too Tired / Gary's..

[번역] 색상과 스케일 효과

전에 제가 활동하던 모형 카페에 올렸던 건데, 블로그에도 남겨봅니다. ========================================= 전에 MMzone에서 본 글에 있던 링크인데, 일본 사이트입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봤는데, 꽤 자연스럽게 잘 된 듯합니다. 지정색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하게 되고, 자동차 모형에 실차 도료를 뿌렸는데 그 느낌이 안 나던 이유도 설명이 어느 정도 됩니다. 한번쯤 읽어 보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한번 나눠 봐요. 원문 http://www.arttdc.com/plamo/zasso/scaleeffect.htm 私の雑想ノート 「色とスケール・エフェクト」 スケール・エフェクトという観点から模型に再現する実機などの色を考えた場合、縮尺によって変化せざるを得ません。単純にもし実機と同じ塗料を1..

BAND-MAID의 라이브 블루레이/DVD 발매 예정

일본의 5인조 여성 락밴드 BAND-MAID가 World Domination [진화(進化)] 투어 중 2020년 2월 14일 시부야 라이브를 블루레이/DVD로 발매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미 아마존 재팬, CD Japan 등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고요, 발매는 4월 29일 예정입니다. https://www.amazon.co.jp/dp/B084SZ8581/ref=sr_1_1?keywords=BAND-MAID&qid=1582001802&sr=8-1 Amazon CAPTCHA 下に表示されている文字を入力してください 申し訳ありませんが、お客様がロボットでないことを確認させていただく必要があります。最良のかたちでアクセスしていただくために、お使いのブラウザがクッキーを受け入れていることをご確認ください。 www.amaz..

Bluno Beetle과 Blynk 간의 BLE 통신 실험

아두이노 + 블루투스 모듈 + 스마트폰앱으로 탱크도 굴려보고, 자동차도 굴려봤는데요... 이렇게 해보면서 늘 고민인 게, 작은 공간에 회로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아카데미] 1/35 M113A1 장갑차 베트남전 - 완성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완성 [엘리트모형] Gepard - Comback Tank Series 3의 무선 RC화 (2)회로 구성 및 기타 나름 작게 만든다고 했지만, 더 작게 만들면 활용할 수 있는 게 더 많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찾다보니, Bluetooth 모듈이 내장된 것 같은 아두이노 보드들이지요. Blueno 계열, 최근엔 Arduino Nano 33 BLE 같은 보드들이 BLE (Bluetooth Low Energy)란 기능이 내..

2020.01.18. Queen + Adam Lambert / Rhapsody Tour in 고척 스카이돔, 서울

2018년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를 시사회로 보고는, 오랜 기간 팬이었던 이들에겐 그닥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라 생각했다. 그런데, 퀸의 음악을 잘 모르는 이들에겐 이들의 음악을 매력에 푹 빠지게 한 것 같다.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그리 흥행할 줄은 상상조차 못 했으니까. 프레디 머큐리의 사후 거의 3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이 나라에서 퀸의 음악이 그리 인기를 얻을 것이라곤 그 누가 상상했겠는가. 영화의 열기가 어느 정도 식을 즈음에 퀸+아담 램버트의 내한 공연이 예고되었다. 이 소식을 듣자 마자, 난 예상했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할 것이고, 이틀 동안 할 것이라고... 며칠 후 구체적인 공연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 내가 예상한 대로 바로 고척 스카이..

[언박싱] BAND-MAID 2019 신보 "CONQUEROR - 한정판 A"

작년에 알게 되어서 현재 가장 자주 듣는 락밴드는 단연 일본의 BAND-MAID이다. 이들이 이번 12월 11일에 세번째 정규 앨범 'CONQUEROR(정복자)'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도 앨범이 'WORLD DOMINATION(세계정복)'인데, 이번 앨범은 더 당돌하게도 '정복자'이다. 지금까지의 행보가 SNS상에서이겠지만 세계의 락/메탈 매니아들에게 작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정규 앨범이 관심을 많이 받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난 아마존 재팬에서 구입을 했는데, 12월 10일자로 발송 통지를 받았고 집에는 12월 12일에 배송되었다. 이번 패키지는 정규 앨범만 들어 있는 통상판, 블루레이 영상 디스크가 포함된 한정판 A, DVD가 포함된 한정판 B로 구성되어 있다. 재미..

2019.12.7. 밴드메이드 (BAND-MAID) @ Drum Logos, 후쿠오카

작년(2018년)에 페이스북을 보다가 일본의 여성 5인조 락/메탈 밴드인 '밴드메이드(BAND-MAID)'란 팀을 알게 되었다. 5인조 밴드인데, 이름 그대로 메이드 복장을 하고 연주하는 것이 처음 볼 때엔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실력이 상당한 팀이란 말씀. 영상을 더 찾아보고 하다보니 좋아했던 그런 음악 느낌도 나는 것이 연주도 기가 막히다. 그리고, 일본 락 보컬들 특유의 목소리 내리까는 느낌이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보컬도 참 매력적이었다. [내 혼을 쏙 빼게 한 곡, Dice!!!] 멤버는 미쿠 코바토 Miku Kobato (小鳩 ミク) – rhythm guitar, vocals 카나미 토노 Kanami Tōno (遠乃 歌波) – lead guitar 아카네 히로세 Akane Hi..

2019/11 제 54회 TOP500 슈퍼컴퓨터 랭킹 리뷰

제 54회 TOP500 슈퍼컴퓨터 랭킹이 2019년 11월 중순에 발표되었습니다. 매년 6월 ISC (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 행사, 11월 SC (Supercomputing Conference)에 맞춰 1년에 두 번 발표되는 순위입니다. 매번 발표될 때마다 간단히 리뷰를 했는데, 이번에도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깁니다.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읽어보세요. 이번 SC19에 참관 중에 시간이 맞아서 TOP500 순위 리뷰를 하는 세미나 참석도 하여, TOP500 측의 최근 관심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중간중간 언급하겠습니다. 행사는 슈퍼컴퓨터 분야의 상징적인 인물들 몇 명이 진행을 하는 형태였습니다. 우선 이번의 TOP20입니다..

2019.10.05. 스팅(STING)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 1일차 2부

지난 이야기 https://crazydoc.tistory.com/907 2019.10.05. 칼리레이젭슨, 루카스그레이엄, 코다라인, 백예린x윤석철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이하 슬라슬라)'은 2년 전 가을에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 밴드를 데려와 주목 받은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10년 가까이 봄마다 해오고 crazydoc.tistory.com 웅성웅성이다가 8시 20분이 되니 무대의 조명이 꺼지면서, 연주가 잔잔하게 시작되고 곧이어 스팅이 베이스를 들고 무대 앞에 섰다. 이번 투어 셋리스트대로 첫 곡은 Message in a Bottle이었다. 그런데, 목소리가!!! 우리가 아는 딱 그 스팅 목소리였다. 아니 유튜브의 그 ..

2019.10.05. 칼리레이젭슨, 루카스그레이엄, 코다라인, 백예린x윤석철 @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 1일차 1부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이하 슬라슬라)'은 2년 전 가을에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 밴드를 데려와 주목 받은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10년 가까이 봄마다 해오고 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이하 서재페)'의 기획사인 프라이빗커브의 또다른 대형 페스티벌이다. 보통 페스티벌이라 하면 많은 팀이 참가하여서 약 30~1시간 (헤드라이너는 80분 가량?) 빽빽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슬라슬라는 몇 팀 안 부르고, 아티스트 사이 간격도 넉넉하게 해서 느릿느릿 진행되는 공연이다. 올 7월 중순 즈음에 페이스북에 폭탄과 같은 1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스팅(Sting)'이 슬라슬라에 온다는 것이다. 이튿날 헤드라이너는 '이적'인 것 같고... 헉. 이거 뭐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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