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

2014.10.6~10.11. 미국 Bay Area 출장 이야기...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래쪽의 동네에 출장 다녀왔습니다.길쭉한 만(灣)이 있어 베이 에어리어(bay area)라고도 하고, IT관련 기업이 많아서 실리콘 밸리라고도 하는 동네에요. 이번 출장은 인텔에서 2년 후에 나올 제품에 대한 개발자 워크샵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전기/전자 설계하시는 한 분과 제가 가게되었습니다. 내용을 공개하면 안 되는 교육이어서, 흥미로운 것이 많았음에도 그 내용에 대한 얘길 쓸 건 별로 없고 그냥 먹은 것들과 친구들 만난 이야기 위주로 기억을 남겨보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타고 샌프란시스코 가는 중에 먹은 기내식... 보쌈인데, 얇은 치즈 갖아 보이는 것은 포두부입니다. 두부를 얇게 만든 거네요. 기내에서 먹는 보쌈 색다르고 맛있더군요. 도착할 즈음에 먹은 ..

2011.05.03~05.13 미국 출장 중에 먹은 음식들

5월 3일부터 13일(14일 도착)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늘 가는 샌프란시스코 조금 밑에 있는 본사로 갔습니다. 그 동안 먹은 음식들 사진들만 먼저 올려 봅니다. 열흘간의 출장이지만, 매끼니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10여 차례 간 곳이라 과거에 갔던 식당들을 모두 한번씩은 가보려고 했지요. 회사 근처에 있는 IN & OUT 버거 집. 여섯명이 모여 갔는데, 모두 치즈 버거 세트를 시켰어요. 감자 튀짐 중 3개를 Animal Style로 시켰어요. Animal Style은 처음이었는데, 노란 치즈에 드레싱 얹어 나오네요. 여기 버거도 맛있고, 감자 튀김은 정말 맛있답니다. 야근한 어느 날 저녁. 출장 간 사람들끼리 숙소 근처의 칠리스(Chilli's)에서 먹었습니다. 저는 생..

2004.06.14. 미국 출장 사진들 (2004.05.13.~06.09.)

이번 미국 출장 중에 탔던 비행기 표들입니다. 서울(인천) -> 샌프란시스코 ; 싱가폴항공 산호세 -> 라스베가스 ; Southwest 라스베가스 -> 휴스턴 ; Southwest 휴스턴 -> 오스틴 ; Southwest 오스틴 -> 피닉스 ; Southwest 피닉스 -> 산호세 ; Southwest 샌프란시스코 -> 서울(인천) ; 싱가폴항공 산호세에서 휴스턴 갈 땐 계속 시체놀이하면서 자서 얼마나 먼지 모르겠고요... 휴스턴 -> 오스틴은 40분 정도? 뜨자마자 내리더군요. 오스틴 -> 피닉스는 2시간 반? 피닉스 -> 산호세는 2시간 정도? 솔직히 기억이 안 나요. 흐흐 정영숙 비행기 많이도 탔구나. 얼마나 피곤 했을까? 젊은 날 다 해야 하는 일이지. 2004/8/10 1:19 미국 출장 당시 ..

2004.06.07. 방문기/ WHEREHOUSE란 CD 매장

DVDPRIME의 분당/수지 소모임에 올렸던 글 퍼옵니다. 출장 오고 첫 주말에 LA를 갔었죠. 거기서 친구가 알려준 음반 가게가 WHEREHOUSE라는 곳이었습니다. 중고가 좀 있으니, 가보면 좋아할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웹사이트 뒤져서 제가 있는 곳 주변에 어디에 있나 봤죠. (http://www.wherehouse.com) 20마일 정도 거리에 하나 있다고 하네요. Redwood City라고 하는 동네에요. 오늘 이 곳에 사는 후배 보고 좀 가보자고 해서 함께 갔답니다. 아주 가까운 곳은 아니네요. 신나라 같은 큼직한 매장인데, CD, DVD, GAME 타이틀 등을 팔고 대여도 하고 그런 곳이네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새로 입고된 중고 CD 및 DVD 타이틀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상당히 괜찮은..

2004.06.09. 이번 출장 중에 본 영화들

이번 출장은 기간이 길고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서, 이래저래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본 인상에 남는 영화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BASIC] 존 트라볼타, 사무엘 잭슨이 나오는 영화. 특수부대 훈련소(?)에서 생긴 사고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복잡하게 일이 얽히다가 막판에 뜻밖의 결과가 나오는 영화네요. 노트북으로 봤고요. 꽤 재밌게 이야기를 풀어가네요. [THE DAY AFTER TOMORROW] 텍사스 오스틴의 Gateway Cinema라는 곳에서 봤습니다. $6이고요. 토요일 오전 11:10입니다. 개봉한 다음 날이고, 꽤 기대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산하더군요. 큼직한 화면에 비해 사운드는 별로. 아, 내용은 인류의 환경 파괴로 또 한번의 빙하기가 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화..

출장 ... 야구 ... 그냥 잡담입니다.

지금 미국 출장 중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출발해서, 이쪽 시간으로 이번 수요일에 떠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할 일이 더 있어 이번 토요일에 떠납니다. 일이야,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으나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가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미국 출장도 잦아지니, 특별히 어색하지도 않고 뭐 그렇습니다. 찍을 사진도 이젠 별로 없고, 먹는 건 항상 비슷해서 먹을 거리 사진 찍을 것도 없고... 이번 출장은 이상하게 힘이 듭니다. 밤에 자는 것도 힘들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좀 신경써야겠습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삼성 라이온스가 우승을 했더군요. 고교야구가 인기였던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경북고를 응원하던 제가 삼성을 응원하는 ..

열번째 해외 출장 - 미국 (2005/08/02 ~ 2005/08/13)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 州의 밀피타스(Milpitas)란 도시에 와 있습니다. 미국 출장오면 항상 오는 곳이죠. 지난 4월에 온 것과 같은 프로젝트 때문에 왔습니다. 이번에 시험 제품이 나와서, 실험하러 왔습니다. 항상 싱가폴 항공을 타고 오후 1시쯤 도착해서, 회사 들어가면 3시쯤되었는데, 이번엔 유나이티드 항공을 타고 왔더니, 오전 8시 반에 도착하네요. 비행기에 방학이라 그런지 학생 등 우리 나라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비행기에서 한국 시간에 맞춰 움직이더군요. 저는 미국 시간에 맞춰 억지로 자려고 했는데... 결국 두시간 조금 더 정도 밖에 못 잤습니다. 도착해서 회사로 가니까, 무진장 졸리더군요. 간단하게 짐 풀고,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점심 먹고 숙소에 첵인하고... 다시 회..

미국 출장 이야기 (2005/4/20 ~ 2005/5/8)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여러 나라의 여러 회사가 함께 하는 겁니다. 서버 분야에서의 최신 기술을 다 집약한 서버인데, 회사로서도 큰 모험을 하고 있고, 다들 역량을 다해서 하고 있죠. 그러면서 우리의 실력도 한 단계씩 올라설 수 있을 프로젝트입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 자매사에 가서 제품의 사양을 확정하는 일로 미국에 9박 10일 일정으로 갔습니다. 주5일 근무가 일반적인 미국에서 주말에도 근무하면서 함께 일을 했는데요... 시제품 시험도 하게 되어 출장기간이 열흘이나 연장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험이 잘 안 되어서 이틀 가량은 거의 밤을 새가면서 했고요... 그래도 잘 안되어서, 제가 대만의 업체로 가서 시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선 외국인이 편도 항공권은 구매가 안 되어서, 제가..

[잡담] 현재 미국 출장 중입니다.

지금 미국에 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에 있는 밀피타스라는 동네에 있습니다. 열흘 일정으로 와서 원래는 내일 귀국인데, 열흘 정도 더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 정신없이 바쁘네요. 이번 프로젝트가 잘 되어서 회사가 크게 한단계 올라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리회사의 모든 실력과 노하우를 총집약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거든요. 지금도 미국에서 이쪽 분야에선 꽤 알려진 회사지만, HP나 IBM 같은 회사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같거든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힘이 많이 들지만, 그런 기대감에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집에 출장이 연장되었다고, 전화를 했는데요. 이번 출장엔 전화도 몇번 못 했네요. 미안하고 마음이 짠~하더군요. 애들도 너무 보고 싶고... 얼른 ..

권희의 첫 미국 출장기 (2004.05.13.~06.09.)

2003.5.13 (목) 비행기 타는데, 인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만… 내 옆자리도 인도사람이면 어쩌나 했는데… 아닌 것 같다. 제일 뒷자리 복도쪽이었는데… 2명만 앉는 자리라 불편하진 않았다. 옆 사람은 인도에서 볼 일 보고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데, 델리 – 싱가폴 – 서울 – 샌프란시스코 – 새크라멘토 (?)로 간댄다. 너무 멀어서 지겨워 죽겠단다. 맥주 먹고 얼른 잠들어버리더만…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몇가지 물어보지도 않고 간단히 통과. 나오니까 James Choi씨랑 조영모씨가 마중 나와서 태워줬다. 도중에 중국집에 가서 점심 먹고… 숙소에 첵인하고… 예약이 안 되어 있다면서, 미안하다고 49불에 해줬다. 사무실로 가서 인사 좀 하고 간단하게 업무 정리하고는 나와서 저녁 먹으러 순두부 집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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