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이가 부쩍 컸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지만, 키도 많이 컸어요. 다리가 많이 길어졌더라고요... 1. 집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뭘 하는지 차려 입고 저러고 찍었네요. 저 표정이 자기가 귀엽게 보인다는 걸 아는지 사진을 보면 부쩍 저런 표정이 많아요. 2. 언니가 만든 카프라 전화기로 전화하는 세영이 3. 머리 딱 넘기고 깜직한 표정 짓기. 4. 이 사진 보면, 제 어릴 적 모습이 보인답니다. 세영이는 얼굴은 제 얼굴 닮은 것 같고요, 체격은 확실히 엄마 닮았어요. 큭큭 5. 뭐가 그리 신나는 일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