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FEST 7

[공연후기] 핀란드 ROCKFEST 2023 2일차 - 데프레파드, 머틀리크루, 스트라토바리우스, 테스타먼트, 크래쉬다이엇

지난 이야기 [프롤로그] 메탈의 나라 핀란드에서 락페 보기! ROCKFEST 2023 [프롤로그] 메탈의 나라 핀란드에서 락페 보기! ROCKFEST 2023 작년에 딸이 살고 있는 핀란드에 처음 갔다왔다. 덤으로 그 기간에 Rockfest란 이름의 락페스티벌 3일을 모두 보면서, 제가 좋아하던 여러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작년 라인업 작년에 본 공연 crazydoc.tistory.com [공연후기] 핀란드 ROCKFEST 2023 1일차 - 판테라, 배틀비스트, 랜시드, 로르디 등 [공연후기] 핀란드 ROCKFEST 2023 1일차 - 판테라, 배틀비스트, 랜시드, 로르디 등 본격적인 공연 후기 이전 이야기 [프롤로그] 메탈의 나라 핀란드에서 락페 보기! ROCKFEST 2023 아침 일찍 오울..

[공연후기] 핀란드 ROCKFEST 2023 1일차 - 판테라, 배틀비스트, 랜시드, 로르디 등

본격적인 공연 후기 이전 이야기 [프롤로그] 메탈의 나라 핀란드에서 락페 보기! ROCKFEST 2023 아침 일찍 오울루(Oulu)에서 비행기를 타고 헬싱키 공항에 도착해서는, 차를 렌트하고, 호텔 체크인을 한 후에 잠깐 쉬었다가 행사가 열리는 휘빙캐(Hyvinkää)라는 도시로 이동한다. 헬싱키에서 차로 1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로, 작은 비행장을 행사장으로 쓴다. 출발할 당시 숙소가 있는 헬싱키 공항 근처에서 비가 오기 시작했다. 작년에도 첫 날에 비가 오는 속에서 공연을 봐서 엄청 추웠던 기억이 떠오른다. 다행히 공연장 근처는 비가 그쳤는지 비는 안 온다. 작년엔 행사장을 못 찾아서 좀 헤맸는데, 작년에 주차했던 위치를 구글맵에 즐겨찾기를 해놔서 이번엔 좀 쉽게 갈 수 있었다. 5시 즈음에 행사장 ..

[프롤로그] 메탈의 나라 핀란드에서 락페 보기! ROCKFEST 2023

작년에 딸이 살고 있는 핀란드에 처음 갔다왔다. 덤으로 그 기간에 Rockfest란 이름의 락페스티벌 3일을 모두 보면서, 제가 좋아하던 여러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작년 라인업 작년에 본 공연 이야기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지난 이야기 2022.05.27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말로 분위기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아, 사진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모바일에서 보면 좀 작게 보일 것 crazydo..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3일차 (Iron Maiden, Amorphis, The Hives)

지난 이야기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2일차 (Scorpions, Megadeth, Heaven Shall Burn) 드디어 락페 마지막 날입니다. Rockfest의 소셜 미디어 쪽에 업데이트되는 정보로는 3일째인 토요일 표는 모두 매진이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아이언메이든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의 시간표입니다. 계획은 더 하이브스(The Hives), 캔들매스(Candlemass),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그리고, 여력이 되면..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2일차 (Scorpions, Megadeth, Heaven Shall Burn)

지난 이야기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2022.06.02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핀란드의 올해 첫 락페스티벌, ROCKFEST의 둘째날입니다. 이틀째는 아침부터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오늘은 스콜피온스(Scorpions)와 메가데스(Megadeth), 그리고 헤븐 쉘 번(Heaven Shall Burn)을 보려 합니다. 좀 일찍 가면 브리티쉬 라이언(British Lion)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지. 브리티쉬 라이언은 아이언 메이든의 베이시시트인 스티브 해리스(Steve Harri..

핀란드 락페 Rockfest 2022 - 1일차 (Nightwish, Bring Me the Horizon, Black Label Society

지난 이야기 2022.05.27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말로 분위기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아, 사진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모바일에서 보면 좀 작게 보일 것 같은데, 가로 보기하면 좀 크게 보입니다. 아니면, PC에서 사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일 겁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동영상은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Reels로 올려서 링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링크 괜찮네요. 다른 계정의 사진 올리기도 좋고. 공연 첫 날인 6월 2일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 오고, 최고 기온도 15도입니다. 도착하고 핀란드 날씨를 며칠 경험해 보니, 맑고 해가 쨍한 14도는 우리네 24도 같은 느낌이고, 흐리고 비오는 14도는 4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온다는 예보를 봐서 비옷을 준비해..

생전 처음으로 유럽 락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 메탈의 나라 핀란드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저를 아는 분들은 제가 락음악을 좋아하고 공연을 즐겨 다니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우리네 밴드의 공연, 여기저기 국내 락페도 좀 다녔지만, 유튜브를 통해서나 접할 수 있는 해외, 특히 유럽의 대형 락페는 늘 동경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 딸이 2년 전에 핀란드로 대학을 가게 되었고, 코로나가 조금 관리 대상 수준으로 약해진 이번 초여름에 나머지 가족들이 핀란드에 가보는 일정을 세웠습니다. 늘 해외 출장을 가거나 하면 그 지역 주변에 재미있는 공연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는 편인데, 메탈의 나라 핀란드이기에 기대하고 검색을 해봤죠. 이번 기간에 락페가 딱 걸렸습니다! 이름도 너무나 뻔하게 ROCKFEST!! 위치도 제가 머무를 헬싱키라 되어 있네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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