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렌의 오빠)의 미국 출장으로 세모녀만의 할머니댁 나들이. 일요일 밤에 잠자기 싫어서 난동(?)을 부리다 결국 지쳐 잠든 세영양. 그 뒤엔 더 지쳐 쓰러진 새언니(세영 엄마). ^^ 놀아주시던 할머니가 잠시 밖에 나가자 문 앞에서 기다리는 세영. 신발까지 신어보겠다고... ^^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규영양. 요즘은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할머니 스카프로 무용하는게 큰 장기 중 하나. 언니의 현란한 몸짓에도 아랑곳 않던 세영양... 언니에게 질 수 없다며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이기 시작. 최고의 깜찍함을 자랑하며 좌중을 휘어잡는... 울 귀여운 세영이. >.< 귀엽다고 모자를 씌워놨더니 밖으로 나가는줄 알고 잠시 흥분했다가... 음료수를 마시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암만 생각해도 울 새언니는 아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