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 106

생애 첫 콘솔 게임기 사다 ... PS3

2006년에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를 발표했죠. 항상 게임기는 제 희망사항이었지만, 게임도 많이 안 (못?) 하는데 사기가 꺼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좀 얘기가 달랐습니다. PS3는 차세대 DVD 중 하나인 Blu-ray (블루레이) 재생기로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라는 겁니다. 훌륭한 가격대 성능비가 50만원 좀 넘습니다. 하하... 게임기로서도 탐이 나지만, 블루레이 재생기로 더 탐이 납니다. 어떻게든 사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던 중에, PS3의 조금 저렴한 모델이 작년 11월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예약 구매로 덥썩... 현재 블루레이 타이틀 4종 - 스파이더맨3, 살아있는 지구 (다큐멘터리), 007 카지노 로얄, 퀸 - Rock Montreal 공연, 게임 2종 - 모두의 골프 5, ..

가방과 주머니 속의 디지털 장치들 ... 업데이트 버전.

하도 들고 다니는 휴대용 장치가 많아져서 한번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후지쯔 P7010 노트북 [가방] 아이리버 클릭스 (4GB) [주머니 또는 가방] 블랙잭 (w/ 1GB miniSD) [허리춤] POZ G300 PDA (w/ 2GB SD) - GPS 내장해서 내비로도 사용중... [가방의 맬빵에 있는 주머니] 미놀타 X20 디카 (w/ 1GB SD) [가방] NDSL [가방] 1GB 플래시 메모리 w/ 사원증 (업무용) [허리춤] 512MB (보안 파일) + 2GB (큰 파일 이동용) w/ 열쇠들 [주머니]

새 핸드폰 ...

핸드폰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몇달 전에 산 건데, 까먹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연락처를 관리하는 저로서는 PC의 주소록과 자동 연동되는 Microsoft Windows OS가 탑재된 전화기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해외에서 인기있었던 블랙잭이란 모델이 나오게 되었고, 바로 질렀습니다. 전화번호가 바뀌게 되었지만 말이죠. 좀 큰 듯 하지만, 얇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이메일 확인도 가능하고, 인터넷도 되고 (물론 좀 비싸겠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진짜 유용할 수도 있는 제품이어서 과감히 바꾸었습니다. 석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대만족" 아래는 삼성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소개 글입니다....

모니터 새로 설치했습니다.

얼마 전에 모니터 새로 설치했습니다. 23인치를 쓰던 터라 24인치가 많이 크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아내는 더 작은 것 같다고 하네요... 이 제품보단 LG 2320T가 시야각은 훨씬 더 좋네요. 방바닥에 삐딱하게 누워서 보기엔 영~ 안 좋습니다. Component 입력은 색상 보정을 좀 해야할 것 같고요... HDMI는 아직 입력을 받아 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DVI로 1920x1200 보니 전보다 선명하긴 합니다... 좀 더 써봐야겠지만, 현재로는 만족스럽네요. 간만에 책상 밑에 선정리해서 좀 깔끔해졌습니다.

[컴퓨터이야기] 서버란 ...

제가 자주 가는 소모임의 한 분께 서버라는 걸 설명드리려고 쓴 글입니다. 이해가 안 되시면 질문을!!! 서버라는 것도 컴퓨터인데요, 그 용도가 어떠한 서비스를 하는 컴퓨터입니다. 예를 들면 이해가 좀 되실 수도 있겠네요. 예1] 사무실의 어떤 컴퓨터에 컴퓨터 문서가 저장되어 있어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고 공유한다면 그 컴퓨터는 '파일서버'라고들 합니다. 예2] 사무실의 어떤 컴퓨터에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어, 그 사무실 사람들이 그 컴퓨터를 통해 프린터를 공유해서 사용한다면 그 컴퓨터는 '프린터 서버'라고들 합니다. 예3] 핫메일, 한메일, 파란 등과 같이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컴퓨터가 있다면 그 컴퓨터를 '메일 서버'라고들 합니다. 예4] Internet Explorer로 인터넷 주소를 입력..

My Room Theater

마루에 TV를 없애고, 마루에 있던 홈씨어터(좀 초라합니다만...)를 방으로 옮긴다고 했죠? 대충 정리가 되어 가고 있어 중간에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LG 23인치 LCD 모니터에 스피커는 2000년에 산 크리스의 네오스픽 600입니다. HP의 PDA iPAQ RX3715가 보입니다. 산요 충전기도 보이고요... 아남 의 ARV-6000 대신에 우리집 홈씨어터를 책임지게 된 셔우드 AD-3103입니다. 아래에 거의 안 쓰는 VTR이 있고요, 구석엔 LG LCD 모니터의 미디어 스테이션입니다. 이 미디어 스테이션에 각종 입력단이 갖춰져 있고, 모니터로는 케이블이 하나만 가죠. 리시버 옆에 외장형 하드처럼 생긴 건 DIVX플레이어입니다. 외장형 하드로도 쓰고 있고요... 작지만, 컴포넌트 출력과 동축 디지..

PDA를 써보려 합니다.

제 동생이 중고로 하나 얻은 PDA가 있었습니다. 컴팩(지금은 HP와 합병된...)의 ipaq 3600 시리즈 모델입니다. 2001년도에 나와서 꽤 오래된 모델이긴 합니다. PDA를 하나 사서 써볼까하는 생각에 빌려서 좀 써보는데, 재밌고 유용한 기능이 많네요. 동생이 거의 안 쓰는 관계로 장기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배터리가 오래 안 가서 아쉬웠는데, 교체용 배터리를 팔길래 교체했더니 새것처럼 오래 갑니다. 용도는 차계부 - 이거 정말 유용하네요. 수첩에 적어도 되겠지만, 그건 괜히 귀찮아서... 재밌어서라도 계속 하게 되네요. 개인 정보 보관 - 각종 카드 정보를 혹시나 해서 보안을 하여 저장 시간 때우기용 게임 - 네덜란드 출장 때에 정말 덕본 기능이죠. 캬캬 개인 연락처 보관 - 많은 사람들 주소록..

디카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잘 쓰고 있는 올림푸스 C-2Z가 있지만, 카메라가 하나인 관계로 출장을 가거나 하면 아쉬울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같은 급으로 저렴하고 휴대성이 좋은 카메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미놀타의 DiMAGE X20이라는 모델인데요, 무난한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 C-2Z보다는 인물사진은 못 합니다. 확실히 인물 사진은 올림푸스 C-2Z가 좋아요. 하지만, 반응 속도가 빠르고 휴대성이 좋아 나름대로 좋네요. 이번 네덜란드 출장에서 처음으로 많이 찍었네요.

VDSL과 함께 무선 인터넷 시대 도래!!!

우리 동네가 VDSL 서비스가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선 ADSL에서 변경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유무선 공유기를 설치했답니다. 노트북과의 공유를 위해. 사진에서 위에 안테나 달린 것이 유무선 공유기 아래 납작한 것이 VDSL 모뎀. 속도는 아래에 있는 것처러 무지막지하게 나옵니다. 물론 모든 사이트에서 이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하여간 빠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스템에 기본 내장된 랜카드를 바로 VDSL모뎀에 연결하니까 동작이 안 되었습니다. 지금은 공유기를 한번 거쳐서 연결되니 잘 되긴 합니다만... 이거 해결해보려고 좀 고민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무선 랜은 가끔 잠 안 올때 방에서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인터넷 좀 하려고... 그런데, 그렇게 잠이 안 오는 날이 잘 없더라고요. 큭큭 유무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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