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 105

넥서스 7 (2013) 무선 충전을 좀 더 확실하게 하기

넥서스 7 2013 태블릿의 충전하는 커넥터가 손상되었는지 케이블로 충전이 안 되어서 무선 충전기를 사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에 쓴 적이 있는데요. 2015/03/18 - [디지털 라이프 電子的生活 My Digital Life] - 넥서스 7 (2013)을 위한 무선 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 이 충전기 위에 그냥 패드를 얹어 두는 거라 충전 패드 위에서 툭 건드리면 충전이 안 되는 경우가 잦더라고요.그래서, 간단하게 보조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활명수인지 쌍화탕 같은 것 종이 박스를 패드 크기만큼에 얕은 벽을 만들어 세울 수 있게 자르고 목공풀로 고정합니다. 가운데 부분도 자를 때 충전 패드를 감싸도록 벽이 세워지게 자르고 패드를 끼워 넣고요.... 패드를 저기 안에 넣으면 끝~ 패드..

갤럭시 넥서스 느리게 만드는 범인은 ....

저는 구글의 세번째 레퍼런스 폰인 갤럭시 넥서스를 아직 씁니다.롬은 국내 정발롬이 아닌, 구글의 레퍼런스 팩토리 롬으로 4.3 젤리빈입니다. 요새 폰들에 비해 스펙이 딸리긴 합니다만, 최적화가 잘 되어 있고 안 돌아가는 앱 거의 없기에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그런데, 언젠가부터 너무 느리다 싶은 겁니다.회사 이메일을 쓰기 위해 지정된 앱이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어서 그게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지웠는데,그래도 느린 겁니다. 제가 특별히 이상한 앱이 많다거나 게임을 많이 깔지도 않은 상태인데도 그렇지요. 그래서, 구글링을 한참 해보고 언급된 것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다 주범을 찾았습니다.바로 '크롬' 브라우저가 제게는 시스템 버벅임의 주범이었습니다.이와 관련된 토론글 링크입니다.http://arste..

넥서스 7 (2013)을 위한 무선 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

넥서스 7 2세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충전 케이블을 꼽은 채로 뒹굴뒹굴거리며 자주 써서 그런지최근에 충전 케이블 접촉이 좀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던차에 FBOD(Five Blinks of Death)란 불량 증세까지 나타났습니다. T_T꺼진 채로 있다가 켜려고 하면 LED 지시등이 다섯번 깜빡이며 켜지지는 않는 불량이지요.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걸로 해결된 것 같긴 한데, 잘은 모르겠어요.https://support.google.com/nexus/troubleshooter/3337561?hl=ko#ts=3337942,3339328 어느 순간 FBOD 증상이 없어졌어요. 휴~하여간, 케이블로 충전은 잘 안 되어서 일단 무선 충전기로 충전을 해보기로 하고 하나 구입했습니다.TK-WCP2..

갤럭시 넥서스 30개월 약정이 끝난 시점에서 써보는 사용기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은 갤럭시 넥서스입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시리즈의 세번째 제품이지요.지난 월요일에 30개월 약정이 끝났습니다. 24개월과 30개월은 체감하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네요. 약정이 다되어 감에 따라 새로운 폰을 바꾸고 싶은 맘이 강하게 일었으나, 연말 연시 지출이 많은 시기이기에 현재 폰을 좀 더 쓰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폰에 대해 30개월간의 사용 소감을 한번 적어 보려 합니다. 2007년에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스마트폰이란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그 이전부터 핸드폰을 위한 OS의 명칭으로 쓰던 것인데, 이제는 하나의 일반 명사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저는 국산 제품으..

Google Nexus 7 (2013)와 Verus Saffiano K 케이스

2010년 봄, 아이패드가 이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 쓰고 싶었던 태블릿.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마다 그 사양과 관련 글들을 읽으며 안 사고 버텼지요.올 7월 초, Google I/O 행사에서 넥서스 7의 새 모델이 출시될 거란 소문이 있었지만, 공개가 되진 않았죠. 그러다가, 7월 말에 발표된 넥서스 7 2세대는 이제 내가 태블릿을 살 때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기도 7인치이면서도 충분히 작고, 무게도 290g으로 가벼워졌고요. 일반 데스크탑 모니터에서나 나올법한 해상도인 1920x1200이 7"의 액정에 구현되어 있는 외형적인 사양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외의 사양은 쓰려는 용도를 만족하고도 남는 것이었지요. 휴대폰 역시 갤럭시 넥서스로 구글 순정 상태의 OS를 쓰고 있는지라,..

갤럭시넥서스 두번째 젤리빈 펌웨어 업데이트!

갤럭시넥서스의 롬을 미국버전을 쓰다보니 확실히 업데이트가 빠르네요. 좀 전에 4.1.2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4.1.1 젤리빈으로 업데이트되고서 처음 있는 마이너 업데이트입니다. 아직 한국 버전 롬은 4.1.1조차도 안 나왔는데. 흠... 이제 막 업데이트되었지만, 화면 반응이 4.1.1때보다 더 부드럽고 빠른 듯합니다. 레퍼런스가 이럴 땐 정말 좋습니다. 하하 좀 더 써보고 더 글을 남겨보죠.

새로운 스마트 폰 ... 갤럭시 넥서스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나름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도 많고 앞서간다는 생각이 없지 않았는데,언젠가부터 조금은 한발짝 물러서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무엇보다도 조금은 큰 화면의 디바이스를 소유하고 싶은 (태블릿에 관심이 있는데, 사서 별로 할 게 없을 것 같은) 생각에쓰던 기기의 할부가 다 끝나기도 전에 새 디바이스를 구입했네요. 이번에 산 기기는 삼성에서 하드웨어는 만들었지만, 삼성 제품이라 할 수 없는 구글의 갤럭시 넥서스입니다. 4.65"의 꽤나 큰 화면에 1270x720이라는 높은 해상도, 130g가량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 등등 기계적인 장점을 제외하고라도...개인적으론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이란 면에서 구글을 선택했습니다. 2004년부터 HP의 iPAQ부터 PDA를 사용했던지라 전화기와 통합된 스..

거의 10년 만에 프린터를 바꿨습니다. HP 데스크젯 K109G

386 시절에 HP의 잉크젯 프린터가 나오면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지요. 이름하여 HP 데스크젯 500. 캐논, 엡슨에서도 좋은 프린터들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처음 사용했던 데스크젯 500의 내구성과 노즐이 포함된 잉크 카트리지만 바꿈으로 해서 늘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꽤 데스크젯 500을 쓰다가 컬러 데스크젯 930C란 제품이 나와서 두번째 HP 프린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좋은 품질의 출력이 나와서, 회사 동료에게 추천을 하기도 했네요. 한 10년 썼나? 더 쓴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오래동안 잘 써오던 930C가 올초부터 슬슬 새 카트리지에도 색이 제대로 안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 이게 바꿀 때가 된 것인가.....

지난 주 토요일에 폭우 속 여섯 시간 운전한 이유...

Mike & I attended ‘Over-clocking competition’ by DANAWA on last Saturday. There are two fields - i5 and i7. We attended i7 field. For details about the competition, see the attached. Total 20 team (i5 ? 10 team, i7 ? 10 team) attended. Intel announced one extreme line-up of i5 and i7 processors for over-clocking. Its CPU clock multiplier is almost unlimited. In this competition, these proces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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