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41

미니 RC 카 작업용 지그를 3D 출력해 보았습니다

미니 RC를 긴 기간동안 만들고 있습니다. 2020.05.19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1/35 RC] OH35A01 Jeep Wrangler - (1) 킷 리뷰 및 섀시 조립 [1/35 RC] OH35A01 Jeep Wrangler - (1) 킷 리뷰 및 섀시 조립 전에 Orlandoo Hunter (올랜두헌터)란 회사에서 소형 조립 RC카인 OH35P01이란 키트를 아두이노 기반으로 조종할 수 있게 해서 만든 적이 있다.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1) 차체 하부 조립 [Orl.. crazydoc.tistory.com 2020.06.28 - [모형 模形 Scale Model/제작기] - [1/35 RC] OH35A01 Jeep ..

소형 탁자를 턴테이블에 맞게 가공한 이야기

작년 이 즈음에 이사를 하면서 TV도 들이고, 오디오 구성도 좀 바꾸었다. 저렇게 테이블 위에 턴테이블을 얹었는데, 처음 예상할 때엔 턴테이블을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쓰려고 해보니 TV에 뚜껑이 닿아서 쓰기 어려웠다. 그래서,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 볼 생각을 하던 차에 동생이 무슨 이벤트 응모했다가 당첨되어 받았다는 작은 테이블을 좀 가공해보기로 한다. 가로 크기가 좀 커서 (80cm) TV랑 에어콘 사이에 들어가지를 않아서, 좀 잘라내야 하겠다. 테이블의 폭을 약 25cm 잘라내고, 가로로 지르는 쇠로 된 사각봉 역시 중간 부분을 25cm 정도 잘라냈다. 오래간만에 톱질했더니 팔아프다. 한참동안 공방에서 테이블 쏘에서 쉽게 작업하곤 했는데... 다 잘라내고, 적당히 조립을 했더니, 테이블의 ..

[1/35 RC] OH35A01 Jeep Wrangler - (3) 새로운 컨트롤러 구성 PCB 제작

지난 제작기 [1/35 RC] OH35A01 Jeep Wrangler - (1) 킷 리뷰 및 섀시 조립 [1/35 RC] OH35A01 Jeep Wrangler - (1) 킷 리뷰 및 섀시 조립 전에 Orlandoo Hunter (올랜두헌터)란 회사에서 소형 조립 RC카인 OH35P01이란 키트를 아두이노 기반으로 조종할 수 있게 해서 만든 적이 있다.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1) 차체 하부 조립 [Orl.. crazydoc.tistory.com [1/35 RC] OH35A01 Jeep Wrangler - (2) 컨트롤러 구성 및 테스트 / 실패 [1/35 RC] OH35A01 Jeep Wrangler - (2) 컨트롤러 구성 및 테스트 / 실패 지난 제..

Bluno Beetle과 Blynk 간의 BLE 통신 실험

아두이노 + 블루투스 모듈 + 스마트폰앱으로 탱크도 굴려보고, 자동차도 굴려봤는데요... 이렇게 해보면서 늘 고민인 게, 작은 공간에 회로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아카데미] 1/35 M113A1 장갑차 베트남전 - 완성 [Orlandoo] 1/35 F-150 4WD Crawler Kit - 완성 [엘리트모형] Gepard - Comback Tank Series 3의 무선 RC화 (2)회로 구성 및 기타 나름 작게 만든다고 했지만, 더 작게 만들면 활용할 수 있는 게 더 많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찾다보니, Bluetooth 모듈이 내장된 것 같은 아두이노 보드들이지요. Blueno 계열, 최근엔 Arduino Nano 33 BLE 같은 보드들이 BLE (Bluetooth Low Energy)란 기능이 내..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3. 회로도

지난 제작기2018/10/03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2018/10/14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2. 기판의 대략적인 배치조금씩이나마 업데이트 해봅니다.이번엔 회로도 리뷰를 해봅니다.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체 회로도입니다. 각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메인 컨트롤러인 아두이노 프로 미니입니다. 아두이노 프로 미니가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3.3V 버전을 사용합니다.아두이노에 공급되는 전원은 5V이고, 그 내부에 3.3V 레귤레이터가 있는데, 이건 다른 부품의 3.3V 전원으로 쓰려 합니다. 일단 메인 전원 입력부입니다. 외부에서 배터리 입력이 들어오는데요, 이 전압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넣었습니다.배터리 입력 전압이 너무 낮아서 동작하지 않는 경우를..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2. 기판의 대략적인 배치

지난 글에서 프로젝트 개요를 소개했는데요,2018/10/03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이번엔 대략적인 배치를 보여드리려 합니다.일단 만능기판에 주요 부품을 배치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위와 같이 배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 회로를 그리면서 바뀔 수는 있습니다.아두이노의 왼편은 외부 전원을 해당 회로에 필요한 전원으로 바꿀 전원부의 부품들이 배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은 아래 그림처럼 기판의 위쪽으로 꼽히게 해서 전체 높이을 좀 줄일 것입니다. 현재 예시된 기판의 크기는 70x50mm의 크기입니다.아마도 셔먼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기판 설계하면서 최대한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적용하고자 하는 탱크가 어떤 것이냐를 미리 얘기해주시면..

아두이노RC탱크 프로젝트 1. 소개의 글

여러분이 무선 RC 기판 설계와 관련된 설문에 응답해 주셔서 본격적으로 설계에 들어가려 합니다.(다음 카페 빈이네 작업실 http://cafe.daum.net/binidad )을 통해 진행했습니다.그 전에 구현할 기능 및 특징 등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조종기는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의 앱입니다.제가 전에 쓰던 앱은 아래 링크의 앱이었습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raulio.calle.bluetoothRCcontroller기본적으로 전후, 좌우 주행과 몇 개의 라이트 기능이 있어, 기본적인 주행에는 쓸 만합니다.방향 버튼의 경우 동시 누름을 지원해서 자동차나, 탱크 주행에 좋은데, 아이폰 용이 없습니다.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Blynk란 ..

자작 탁상용 dust collector

모형 작업을 하다 보면, 사포질을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신문지 하나 펴놓고 하긴 합니다만, 미세한 가루가 날리는 건 어쩔 수 없죠.그래서, 물사포질이라고 해서 사포질할 표면에 물을 바르고 사포질을 하면 먼지는 덜 날립니다만, 표면 상태가 물에 반짝 거려 잘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탁상용 집진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보다 보니 네일 아트용 집진기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팬이 돌고, 반대편에 집진 필터 겸 주머니가 있습니다. 먼지는 모으되 그 먼지가 밖으로 나가진 않겠더라고요.가격이 3-4만원 쯤 하는데, 사실 원리야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만들기에 착수합니다.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집진 주머니만 한 세트 구입했습니다. 5장 한 세트에 약 2천원.회사에서 제품에 사용했던 팬들에 맞춰보니 8..

[아카데미] F-16 85th Anniversary of the KLu @ Leeuwarden AB - 1. 소개 및 기본 조립

제가 인터넷 돌아다니다 눈을 사로 잡는 F-16 데칼 하나를 구입한 게 있습니다. 네덜란드 공군 어느 기지의 85주년 기념 도장인가 봅니다. 굉장히 화려하고 독특하지요.이를 만들기 위해 예전에 나온 아카데미 1/72 F-16 키트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최근에 아카데미에서 아래와 같이 단순한 키트 하나가 나왔습니다. 접착제도 필요없고 조립만 하고 비행 형태로만 만들어지는 키트입니다. 데칼도 없이 스티커만 제공되는 겁니다.그런데, 최근 아카데미 1/72 MCP 비행기들이 단순하지만 그 디테일이 상당하다는 얘길 듣고. 이 키트에 대해서도 리뷰를 찾아보니 단순하지만 그 디테일은 아주 좋다는 겁니다. 거기에 가격도 1만원도 안 되는 저렴하지요. 이 키트를 구입해서 수년간 계획만 했던 F-16을 시작해 봅니다.일단..

세영이방 꾸미기

세영이가 수년 전에 자기 방은 다른 방들보다 멀어서 가족들이랑 떨어져 있는 느낌이 나서 싫다면서, 보통 안방이라 부르는 가장 큰 방을 자기 방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수년 간 세영이 방이 가장 큰 방이 되었는데요... 중학교 1학년이 끝나가는 겨울 방학에 원래 자기 방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자기만의 공간이 갖고 싶어지는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원래 자기 방에는 자기 물건만 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그 방에 제가 대학때부터 쓰던 큰 책장과 제 CD, DVD, LP, 책 등이 있었거든요. 그 책장이 빠져나와야 뭔가 되어도 되겠다 싶어서, 책장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버릴 것 버리고, 새로 짠 베란다의 장에 옮기고, CD, DVD 등도 좀 처분하고... 그리곤, 92년도에 산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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