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Ferdinand Painting, Color Modulation Style - 1. 서문

수년 전에 활동하던 모형 카페에 번역해서 올린 글인데, 블로그에 없어서 옮겨옵니다.

이 글은 2009년에 쓰여진 글인데 당시엔 컬러 모듈레이션 도색 기법이 막 관심을 끌던 시기였지요.
이제 보니, 글쓴이가 TANKart 시리즈 냈던 Mike Rinaldi군요. 헐. 이 글은 그 책들 나오기 이전 글입니다.

원문 링크: http://www.missing-lynx.com/articles/other/modulationmr_1.html

Ferdinand Painting, Color Modulation Style by Mike Rinaldi

 

Ferdinand Painting, Color Modulation Style 
'페르디난트' 도장 - 컬러 모듈레이션 스타일 
  
by Mike Rinaldi 
마이크 리날디  

Introduction
서문

Sports. We have all experienced them at some level or another, even if just as a spectator. One binding factor involved in athletics is the term?practice. “Practice makes perfect!” coach used to tell me. How many of us have heard that one? A lot, I’m sure. Today my “sport” is our hobby and I have always liked to paint more than any other “event”.
스포츠. 우린 단지 관람자로서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서 그것들을 모두 경험해왔다. 선수들과 엮인 한가지 요소는 '연습'이란 단어이다. "연습은 완전하게 한다" 코치는 우리에게 말하곤 한다. 우리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들어왔는가? '매우 많다'라고 난 확신한다. 오늘날 내 '스포츠'는 우리의 취미이고, 난 늘 어떤 이벤트보다도 더 칠하는 것을 좋아해 왔다.

Because of that, painting has become a top priority over the past few years. I relish the chance to try new techniques and products whenever the opportunity arises. Looking back, I can remember when I first discovered Missing Links, having recently returned to armor modeling. Browsing thru the many Galleries definitely made an impact. Ever since then, I strive to push my own work to greater heights and pay close attention when new ideas and methods emerge. Recently, such an event occurred and I had no choice but to dive right in and see what all the commotion was about.
이 때문에, 도색은 지난 몇 년간 최 우선 위치를 차지해 왔다. 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기법과 제품을 시도할 기회를 즐긴다. 되돌아 보면, 내가 기갑 모델링으로 최근 다시 돌아온 Missing Links (사이트 이름임)을 처음 발견했을 때를 기억할 수 있다. 많은 갤러리를 훑어보는 것은 진짜로 충격이었다. 그 때 이후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법들이 나올 때 내 작업을 더 높은 곳을 향해 밀어 올리고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애썼다. 최근, 이런 이벤트가 생겼고, 바로 뛰어들고 모든 소란에 대한 것들을 볼 수 밖에 없었다.

Introduced by my friend Adam Wilder, “Color Modulation”, is a new way to execute the finish of a model via a variety of painting processes that lead to an extremely unique final presentation. Since then Mig Productions has released a DVD showcasing Adam and his Color Modulation (CM) style, and it did not take long for me to get my hands on a copy. Naturally, when it arrived I immediately watched the DVD a few times to get a feel for what Adam was teaching. With inspiration in hand, I was ready to get started on my own project, however, coach was still echoing in my head?“practice, practice, practice”. Hmm, I should stop and plan out a test project for the purpose of learning CM before I apply it to a fresh box of plastic.
내 친구 '아담 와일더'로부터 "컬러 모듈레이션 - 색상 조정"을 소개받았는데, 극히 독특한 최종 결과물에 이르게 하는 다양한 도색 과정을 통해 모형의 마감을 하는 새로운 기법이다. 그 이후로 '미그 프로덕션'은 아담과 그의 컬러 모듈레이션 (이하 CM)을 보여주는 DVD를 발매했고, 내 손에 한 부 들어오기까지 얼마 안 걸렸다. 당연히 그게 도착했을 때, 아담이 가르치는 것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 난 즉시 몇 차례 DVD를 보았다. 감이 잡혔을 때, 내 프로젝트를 착수할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코치(아담을 말하는 듯)의 말은 내 머리 속에 여전히 울리고 있었다 - '연습해, 연습해, 연습해". 음... 난 멈추고, 새 박스에서 꺼낸 플라스틱에 적용하기 전에 CM기법을 배우기위한 목적으로  연습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밖에 없었다.

This is the story of my test project. During the painting process, I put up a blog-style thread on the Mig Productions forums and from the encouragement there, thought it would be a great idea to summarize the work here on Missing Links. I think that is only fair. The articles presented here by Mig have inspired and encouraged many of us to strive for much higher levels of finishes in our own work.
이 글은 내 테스트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이다. 도색하는 과정 동안, 미그 프로덕션 포럼에 블로그 스타일의 글을 올렸고, 거기서의 응원에 힘입어 Missing Links에 작업을 요약하는 멋진 생각이 났다. Mig에 의해 이 곳에 공개된 글들은 많은 우리들에게 우리 작업에 있어서 더 높은 수준의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도록 영감을 주고 격려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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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Missing Links: 미국의 모형 커뮤니티 http://www.missing-lynx.com/

Missing-lynx.com - homepage

2. Mig Production: 미국의 밀리터미 모델링과 관련된 제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 http://www.migproduc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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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Ferdinand Painting, Color Modulation Style

1. 서문

2. 준비

3. 에어브러싱 단계

4. 상세 파트 변조 (Detail Modulation)

5. 유화 물감으로 디테일 강조하기 (Enhancing Detail with Oil Paints)

6. 유광 클리어와 클리어 옐로우 (Clear Gloss and Yellow)

7. 치핑 (Chipping)

8. 워싱 (Washes)

9. 헤어 스프레이의 빠른 레이어 (Quick Layer of Hair Spray)

10. 모형을 더럽힐 시간 (Time to Get the Model Dirty)

11. 위장을 추가한다면? (How About Adding Camo?)

12. 최종 요소와 소감 (Final Elements and Thoughts)